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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위한 안전한 투자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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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위한 안전한 투자방법

거인의 포트폴리오 저자 강환국의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투자전략



안녕하세요.

오늘은 즐겨보는 유튜브 소수몽키에서 강환국 저자님의 영상에서 소개된 투자법에 대해서

정리 겸 포스팅을 하려고합니다.

몇 가지 투자전략을 소개해줬지만

그중에서 가장 인상 깊은 투자방법은 고전적인 투자방법인 영구 포트폴리오 전략과

현금비중을 나스닥 비중으로 대체한 투자방법인 LAA전략(게으른 자산배분)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매매도 많지 않고 계좌를 자주 들여다보지 않아도 되어서 말 그대로

게으른 투자자에게 적합한 투자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방법>


이 투자방법을 알려면 1981년에 개발된 영구 포트폴리오부터 알아야 합니다.

자산을 4등분하여

미국주식, 미국채권, 금, 현금에 각각 25%씩 분배합니다.

여기서 미국주식은 SPY (S&P500 ETF), 미국채권은 TLT(미국 채권 ETF), 금은 국내 혹은 국외 골드ETF를 투자하면 됩니다.

해당 투자방법은 1년에 한번 씩 포트폴리오를 리밸링싱해주며 1년 후에

미국주식이 상승하여 비중이 커지면 매도하고 하락한 포트폴리오를 추가매수하여 25%로 비중을 일치시켜 줍니다.

미국채권ETF TLT 연차트


50년 동안 해당 투자방법의 복리 수익은 8.6%이고

2008년 금융위기시기에 최악손실은 –12.7%로 당시 주식은 반토막이상으로 손실이 컸는데

방어율이 뛰어난 포트폴리오입니다.

주식이 빠지면 안전자산인 채권과 금으로 돈이 이동하기 때문에 방어력이 좋은 포트폴리오입니다.


S&P500 SPY 연차트


해당 포토폴리오의 약점은 현금 25%의 비중입니다.

위험자산인 주식의 비중이 25%밖에 되지 않고 채권 금 현금 까지 나머지 75%비중이 상대적 안전자산이기 때문에 너무 정적인 투자라 생각됩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현금 25%를 나스닥에 투자하는 방법이 바로 LAA투자전략입니다.

이 방법으로 투자하였을 때

평균 복리 수익은 10.8%이였으며

2008년 금융위기 때는 –16%의 손실을 보여줬습니다.

영구 포트폴리오보다는 동적인 투자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나스닥 QQQ 연차트



그렇다고 무작정 25%를 나스닥에 투자하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의 주식시장이 안 좋고 경기도 안 좋다면 이 현금비중은 25%는 그대로 유지하며

미국의 경기가 안좋은 기준은 현재 미국의 실업률이 10개월 평균보다 높은 수치라면

경기가 안 좋다고 정의하고 미국 주식수익률이 1년 동안 마이너스라고 한다면 현금으로 대피합니다.



그 밖의 듀얼 모멘텀 전략 등 동적자산배분 전략에 대한 내용도 많이 나왔지만 투자의 중요한 점은 잃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20년 동안 매년 20%씩 복리로 벌었다고 한다면 자산이 36배가 불어나지만

18년 동안 복리로 20%씩 벌고 2년 동안 –50%를 맞으면 원금은 경우 6배밖에 커지지 않습니다.
결국 따지고 보면 복리 9.9%인 것입니다.

단순하게 1년에 100%를 벌고 다음해에 –50%를 잃으면 다시 본전이 되는 겁니다.

큰 손실을 맞은 사람은 투자를 아예 담을 쌓거나 위험한 개별주 혹은 선물옵션에 빠지기 때문에

조금씩 꾸준히 버는 것과 잃지 않아야 하는 단순한 원리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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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장의 선방에도 무기력하게 하락한 5월 셋째주 첫거래일 국내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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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장의 선방에도 무기력하게 하락한 5월 셋째주 첫거래일 국내시장

 

안녕하세요

 

오늘은 517일 성년의 날인 5월 셋째주 첫 거래일 국내주식시장 시황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지난주 미국시장은 나스닥 2.32%, 다우존스 1.06%상승하면 안정적으로 상승마감하였습니다.

 

나스닥 일봉차트

 

국내시장은 코스피 코스닥 모두 소폭하락으로 마감하였는데요

 

금일 코스피 일봉차트

 

 

대만증시를 중심으로 아시아증시하락

 

최근 대만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하였고 일본 니케이지수도 하락하면서

 

아시아 증시가 회복하는데 부담으로 작용하였습니다.

 

 

상승중인 환율

 

환율 또한 금일 연이어 상승하면서 외국인들의 매도를 부추기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외국인들의 매도로 인하여 삼성전자는 다시 7만전자로 돌아왔고 SK하이닉스 또한 하락하였습니다.

 

지난주 코로나 백신 생산 기대감에 상승하였던 삼성바이오로직스 까지 8% 크게 하락하면서

 

지수하락에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특징적인 부분은 POSCO를 포함한 철강주의 하락인데요.

 

그동안 크게 상승하였던 철강주들이

 

지난주 중국 정부의 과열에 대한 경고로 12일 리커창 총리가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원자재가격의 과도한 상승을 막기 위한 효과적인 대응을 부문한 데

 

이어서 정부가 탕산시 모든 철강기업을 소환하여 가격법 등 관련 법규를 준사할 것을 주문하고

 

영업정지 및 면허취소까지 가능하다는 경고를 보내며

 

철광석의 가격이 꺾이면서 그동안의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매도 물량과 함께

 

주가도 조정을 주는 모습이었습니다.

 

 

포스코 일봉차트

 

 

오늘 시장의 하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 등의 조선주는 선방하였습니다.

 

이는 신조선가와 중고선가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514일 발표된 신조선가 지수는 지난주 대비 2포인트 상승한 136을 기록하였습니다.

 

신조선가 :영국 조선해운 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서 신규건조 선박 가격을 평균 지수화한 수치

 

그 밖에도 전반적으로 내수주가 상승하면서 유통, 음식료 등이 강세를 보였으며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며 하반기 백신 접종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해보입니다.

 

4월 중국 화장품 소매 판매액 성장률이 전년동기 대비 약 18%가량 증가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아모레퍼시픽, 신세계인터네셔널, 클리오, 잇츠한불, 네오팜 등의 화장품업체들도 강세를 보여줬는데요

 

국내에 백신접종률이 본격적으로 효과를 보여주고 하반기 내수시장이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본격적으로 기술주들의 반응이 오기 전까지는 소비재주의 주가상승여력은 남아있으니 계속 주목해봐야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특별한 이슈는 메리츠 금융계열사들의 폭락입니다.

 

메리츠화재, 메리츠금융지주, 메리츠 증권 등의 계열사들이 10%이상 크게 하락했습니다.

 

이는 실적 발표와 함께 514일 공시를 통해서 순이익의 10%를 배당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전 대비 낮아진 배당비율에 배당에 대한 매력이 훼손되었다고 시장이 판단했는지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임에도 불구하고 급락하였습니다.

 

 

메리츠화재 일봉차트

 

이에 대한 충격으로 다른 손해보험사들의 주가도 같이 휘청거렸습니다.

 

 

심하게 요동치는 주가를 메리츠도 감지하고 자사주 매입 소각 등 주주가치 제고방안을

 

어떤식으로 제시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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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통신 반도체 기업 퀄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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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통신 반도체 기업 퀄컴

 

 

퀄컴(Qualcomm Technologies, Inc.)

 

글로벌 스마트폰 반도체 기업인 미국의 퀄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퀄컴은 AP시장의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기업입니다

 

AP는 스마트폰의 중앙처리장치로 컴퓨터의 CPU와 같은 역할은 담당하며,

 

AP칩에 SP, 모바일D, 플래시메모리 등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갤럭시시리즈의 엑시노스, 아이폰의 A시리즈처럼 한번쯤은 퀄컴의 스냅드래곤도 들어봤을텐데요.

 

이런 것들이 스마트폰 AP칩셋 기기들의 이름입니다.

 

 

 

 

퀄컴의 강점

 

1. 5G 스마트폰 확산 대표 수혜주

 

퀄컴은 가장 앞선 기술력으로 유일하게 밀리미터파(고주파) 대역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애플이 작년에 출시한 아이폰12시리즈에서눈 퀄컴의 스냅드래곤 X55 5G모뎀을 탑재하였고

 

차기 아이폰도 퀄컴의 스냅드래곤 X60 5G 모뎀이 탑재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로열티 분쟁으로 인텔 모뎀이 돌아셨던 애플도 밀리미터파 지원 모뎀 탑재를 위해서 퀄컴과 화해하면

 

납품을 재개하는 모습이며 버라이즌 등 일부 통신사들은 5G 스마트폰 유통조건으로 밀리미터파

 

대응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밀리미터파 대역을 지원하는 퀄컴의 기술력으로 인해 앞으로 퀄컴의 AP칩의 수요는 확대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현재 애플도 자체 5G 모뎀을 독자적으로 개발중이며 이르면 2023년 출시되는 아이폰에 자체개발 모뎀을 적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반도체강국 대만의 미디어텍에서도 밀리미터 지원하는 5G 모뎀은 M80을 공개하면서 퀄컴에 도전하고 있어서 후발주자들의 추격을 퀄컴이 어떻게 대처할지 지속적으로 주목해봐야 할 부분입니다.

 

 

 

 

2. 미중무역분쟁수혜

 

 

화웨이의 계열사 하이실리콘의 점유율을 세계3위로 대부분의 매출처는 화웨이스마트폰에 납품하였지만

 

하이실리콘이 자체설계한 칩의 납품규제에 따라 화웨이는 외부업체의 제품을 탑재해야합니다.

 

외부칩을 퀄컴칩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여도 화웨이의 점유율이 감소하면서

 

자연스럽게 경쟁사 스마트폰인 삼성이나 애플의 판매량이 확대되고 퀄컴칩의 판매량도 증가할 것입닌다.

 

 

3. 평균판매단가(ASP) 상승과 로열티 수익의 확대

 

5G스마트폰의 특성상 경량화와 슬림화가 요구되면서 4G폰보다 높은 주파수의 넓은 대역폭을 필요하게 되면서

 

더 많은 부품의 탑재는 필수적입니다.

 

퀄컴은 모뎀부터 RFFE 칩셋까지 모듈화하여 물리적 공간을 줄일수 있는 효과적인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모뎀기술력(밀리미터주파수)와 시너지로 점유율확대 가능성이 높습니다.

 

4G대비 1.5배의 상승효과를 보이며 지난 20192분기부터 분기당 ASP가 최소 10%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퀄컴의 매출의 큰 축은 2가지입니다.

 

하나는 QCT사업부로 모뎀과 AP를 묶은 MCM칩을 생산하는 부서이고

 

다른 하나는 QTL사업무로 다수의 특허와 IP라이선싱을 통한 로열티를 창출하는 부서입니다.

 

 

 

2019년을 기준으로 봐도 QTL은 매출대비 세전이익이 매우 높습니다.

 

퀄컴의 이러한 로열티 수익은 기기출고가와 연결되는데요.

 

부품의 고도화에 따라 5G 스마트폰의 출고가 상승과 더불어 기기당 로열티 수익 또한 높아질겁니다.

 

이러한 로열티 구조는 소매가가 아닌 기기 출고가와 연동되어 유통단계에서 통신사 또는 소매상의 재고소진을 위한 보조금 지원에 퀄컴의 로열티 수익에는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4. 스마트폰 칩 이외의 영역

 

1) PC와 노트북

 

퀄컴은 스마트폰 칩 이외에도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부분의 반도체 시장에 침투하고 있습니다.

 

ARM설계 기반의 CPU를 사용하는 스냅드래곤이 접근 가능한 영역은 그동안 중저가 PC시장 뿐이었는데요.

 

WindowsARM 프로세스의 지원을 시작하면 퀄컴에게도 모든 PC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립니다.

 

애플의 경우에도 현재 모두 MAC에 쓰이고 있는 인텔칩을 2년에 걸쳐 자사 칩으로 대체할 예정인데 해당 칩은 ARM

 

IP기반으로 설계될 예정입니다. , MAC 또한 퀄컴의 스냅드래곤이 진출할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애플이 퀄컴에게 MAC PC CPU의 자리를 준다는 생각은 희망회로라고 생각)

 

또한 퀄컴의 전력 대 성능비와 효율적 공간활용이 필요한 노트북 시장에서 선호 될 수 있습니다.

 

 

2) 웨어러블

 

웨어러블은 물리적인 제약(부피와 무게)과 성능이 가장 중요한 기술입니다.

 

스마트폰과 같은 메커니즘으로 성능은 높아지고 부피는 작아져야 하는 웨어러블 시장에서 퀄컴의 기술력이

 

큰 장점으로 부각될 수 있습니다.

 

모뎀과 프로세서를 묶은 SoC솔루션 스냅드래곤을 도입한 웨어러블 기기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HoloLens가 대표적입니다.

 

 

 

3) 자율주행

 

차량 내 블루투스, GPS 등 무선통신과 대시보드 등의 영역에서 퀄컴의 기술력은 이미 충분히 검증을 받을만큼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습니다.

 

20161027, 차량용 반도체 1위 업체인 NXP 세미컨덕터를 470억 달러(54조 원)에 인수하기로 합의의 하였지만 중국정부의 늦어지는 승인으로 인해 20억달러 위약금을 지불하고 무산되었습니다.

 

그러나 5년전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여 ARM기반 자율주행 플랫폼 스냅드래곤라이드를 공개하였으며 GM은 이를 채택하였습니다.

 

2023년 스냅드래곤 라이드를 적용한 차량을 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퀄컴의 리스크 반독점 소송

 

퀄컴은 여러지역에서 정부기관과 반독점 소송이 진행중입니다.

 

대다수는 퀄컴이 다수의 필수 특허를 바탕으로 라이선스 로열티 지급을 강요하며 퀄컴의 반도체 제품을 강매해왔다는 주장입니다.

 

국내에서도 지난 2016년에 공정거래위원회에서 퀄컴에 과징금 1300억원을 부과하는 결정을 내리기도 하였습니다.

 

 

 

 

 

미국과 유럽연합 등지에서 비슷한 내용으로 조사하고 있기 때문에 추후 소송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퀄컴의 주가와 재무

 

 

 

 

 

20204분기에 834,600만 달러의 매출과 296천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3%증가, 순이익은 5배가까이 증가하면서 EPS2.56달러로 상승하였습니다.

 

4분기 실적을 포함한 퀄컴의 2020 회계연도 전체 매출은 2353,100만 달러로 전년대비 3% 줄었는데

 

이는 작년 실적에 애플과의 분쟁 합의 및 로열티 정산으로 그 동안 받지 못했던 비용 47억달러가 포함되었기 때문입니다.

 

20211분기 실적전망으로는 78~86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퀄컴은 예상하였습니다.

 

 

퀄컴의 일봉차트입니다.

 

코로나 폭락이후 계단식으로 우상향하였으나 최근 나스닥지수의 폭락으로 인하여 120일선까지

 

크게 이탈하면서 고점대비 20%이상 빠진 모습입니다.

 

 

 

 

현재 PER 28배 수준으로 나스닥의 동종업계에 비해서 높은 수준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구성종목의 PER로 비교해 봤을 때 평균치 혹은 평균아래의 PER을 유지하고 있어

 

동종업계중 높은 프리미엄의 종목인 엔비디아와 AMD등에 비하면

 

고평가라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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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당선의 효과? 원달러 환율 금일 최저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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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9

원화의 가치가 22개월 만에 가장 높이 올랐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달부터 급격하게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지난달 51163.4원에서 지나달 마지막 거래일에는 1135.1원까지 내려가면서 한달 만에 30원이 하락했다.

 

바이든후보의 당선으로 인하여 미국대선 불확실성이 줄어들면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바이든 행정부의 대규모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도 달러 약세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하락으로 1,000원대까지?

 

외환시장의 전문가들은 당분간 원달러 환율하락이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들의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국인들은 친환경, 에너지전환 관련주로 코스피에서는 3,331억원, 지난 67928억을 순매수 하였습니다.

 

중국의 위안화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중국경제 회복과 미중갈등완화를 이유로 들고 있습니다.

트럼프행정부의 관세정책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아시아 신흥국의 코로나19상황이 타국에 비해서 양호하여 중국경제와 밀접하게 경기개선 기대감이 높아지는 점도 원화강세의 이유가 되고 있다.

 

 

지속적인 환율하락에 대비

 

환율이 떨어지는 것을 마냥 좋아할 수는 없습니다. 통화가치는 수출경쟁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원화가치가 하락한다면 수출회복세가 한풀 꺾이면서 기업실적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주식의 매수기회

 

 

현재 우리나라 코스피도 29개월만에 최고치를 달성하였지만 나스닥도 곧 이전 고점인 12,000포인트를 무난하게 돌파 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형 기술주들을 현재 약 달러일 때 매수하여 장기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단기적으로 크게 오른 자리라고 생각되어지지만 앞으로의 부양책과 트럼프행정부보다는 코로나19해결에 적극적인 바이든행정부의 노력으로 완만하게 미국 내 코로나19가 줄어든다면 지속적인 신고가도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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