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대선 주자들의 정치테마가 휩쓴 주식시장

차기대선 주자들의 정치테마가 휩쓴 주식시장

 

안녕하세요. 오늘 11월 첫날 주식시장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일단 오늘 주가지수 포인트입니다.

 

코스피

포인트 : 2,300.16(+1.46%)

매동 : 개인 –1,078억, 외국인 +492억, 기관 +488억

 

코스닥

포인트 : 802.95(+1.30%)

매동 : 개인-1,144억, 외국인 +1,198억, 기관+89억

 

미국대선을 하루 앞두고 마지막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보다 10%p앞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국내 그린뉴딜관련주도 일제히 상승하였습니다.

 

관련종목 : 한화솔루션, 씨에스윈드, 현대에너지솔루션, 신성이엔지

 

차기대선주사 선호도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21.5%로 공동 1위를 기록한 이낙연, 이재명, 그리고 17.2%로 격차를 좁힌 윤석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강하게 움직이는 윤석열 관련주

 

1위보다는 뒤이어 격차를 좁힌 윤석열총장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인 가운데 오늘도 여전히 윤석열관련주의 상승이 눈에 띠었습니다. 이미 많은 상승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또 반응이 나왔습니다.

 

 

 

 

한동안 대장주였던 서연탑메탈보다 서연과 덕성이 대장으로 치고 올라오는 모습입니다.

 

 

 

 

선호도 2위였던 이재명도 이낙연과의 격차를 거의 줄이고 공동 1위로 올라서자 관련주의 급등이 있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대장주였던 에이텍과 에이텍티엔이 아니라형지엘리트가 대장으로 치고 올라왔습니다.

 

 

에이텍과 에이텍티엔도 반응은 있었지만 형지엘리트에 비해서는 약한 모습이었습니다.

 

 

 

기존에 이낙연관련주의 남선알미늄은 역시 약한 모습입니다. 지속적으로 2,3위의 격차가 좁혀지면서 정치테마주의 매력이 떨어졌습니다.

 

정치테마주는 중장기 포지션으로 지속하기에는 역시 리스크가 높습니다.

기존의 대장주도 세력에 마음에 따라서 바뀌는 모습이며 정치적변수는 예측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해당이슈를 그날에 바로 대응한다면 단기적으로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금일 리얼미터조사 결과 뉴스의 경우에도 오전에 나온 뉴스입니다.

 

서연과 덕성 등 윤석열 주의 본격적인 상승은 오전보다 오후장에서 급상승하여 상한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요즘처럼 거래대금이 줄어든 시장에서 정치테마재료가 강하게 움직일 수 있다고 판단, 그리고 1,2위와 급격하게 줄어든 윤석열의 선호도를 고려해봤을 때 단기적으로 접근했다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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