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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스위트홈2화 리뷰(스포有) SWEE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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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스위트홈2화 리뷰(스포有) SWEET HOME

 

 

안녕하세요

 

바로 2화도 이어보고 리뷰를 시작해보려합니다.

 

 

 

과거의 시점으로 돌아간 장면

 

현수는 상습적 자해이력이 있는 은둔형 외톨이

 

집에서 게임만 하고 있죠

 

 

 

엄마가 기분전환 겸 가족들끼리 나들이 가자고 하지만 들은척도 안합니다.

 

벽에 걸려있는 단란한 가족사진과 대조적인 현실이네요.

 

실제로도 이런 가족들이 존재하고 있어 더 안타깝습니다.

 

 

 

현수만 빼고 나들이 가는 가족들

 

아빠는 이런 상황에 대해 엄마탓을 하고 그게 못마땅한 동생은 아빠에게 쏘아붙이며 분위기가 냉랭

 

그러다가 맞은편에 오는 트럭기사의 괴물화 증상으로 인해

 

사고가 나고 모두 사망하게 됩니다.

 

 

 

장례식장에서 3천만원가지고 혼자 어떻게 사냐며

 

밖에 나오기 싫었는데 어쩔 수 없이 나오게 만드는 가족들을 원망하는 모습

 

장례식장의 다른 친척들은 그런 현수를 끌어냅니다

 

 

 

다시 현재시점으로 돌아온 장면

 

쓰러져 있는 현수의 방안에 컴퓨터에는 괴물과 코피 환청 등 현재 상황에 대한 검색어가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계단을 내려오던 편상욱에 의해 걸레짝이 된 배고픈 누나...

 

1화에서 먹을꺼를 외치던 여자의 완전한 괴물화상태를

 

맨손으로 처리하는 편상욱

 

역시 스위트홈 전투 주력이라고 할 수 있는 전투씬이었습니다.

 

 

 

이어지는 연근이의 탄생

 

연근이는 한과장?에게 갈굼받는 직장인이었어요

 

괴물화 단계에서 지수에게 방망이로 기절하고

 

이어지는 국어선생님의 검도실력!

 

머리가 반토막이 되었지만 멀쩡하게 다시 돌아다닙니다.

 

괴물의 생명력 정말 질겨요

 

 

 

코로나로 인해 친숙해진 재난문자

 

통신은 먹통이지만

 

긴급재난문자는 전달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역시 강력한 행정안전부

 

 

 

다시 장면은

 

원래의 연근이 모습을 보여줍니다

 

앞으로 가장 많은 분량을 확보할 괴물임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프로틴괴물 등장 전까지는

 

아마 가장 강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층주민들끼리 갈등

 

올라가려는 사람과 같이 모여있자는 사람들로 갈립니다.

 

여기서 꼭 민폐부리면 일찍죽던데...

 

 

 

계단으로 내려운 편상욱을 전기충격기로 기절시키는 우현아저씨

 

원작에서 가장 민폐갑캐릭이였는데

 

드라마에서도 여지없습니다.

 

앞으로 민폐활약이 대단할 것 같아요

 

 

 

다시 장면은 수현과 은혁이 겹치면서

 

같은 저주의 내용을 인터넷에서 보고 있습니다.

 

괴물화 사태에 대한 정보를 조금씩 얻고 있습니다.

 

 

마주친 연근이와 현수

 

현수는 옆집누나한테는 인터폰으로 낚시를 해도 안열어주던 문을

 

배고파서 조심성없이 문을 엽니다.

 

연근이는 자기집처럼 자연스럽게 들어가서

 

안내실 방송소리에 스피커만 박살내고

 

다시 유유히 돌아가고..

 

연근이는 벌써 정든느낌

 

 

그시각 국어쌤과 뮤지션은 

 

편상욱에게 청테입으로 묶여있던 아무무를 구해주고

 

 

경비아저씨에게 썩은생선을 준 아줌마는 지속적으로 민폐짓을 합니다.

 

1층 주민팀은 우현아저씨와 썩은생선아줌마가 민폐투톱으로 갈 분위기입니다.

 

 

 

생존자나 식량을 구하기위해 탐색을 하던 국어쌤과 뮤지션팀..

 

아무무는 다른방에 자살한 사람들 찾아내고

 

죽은지 1주일이 넘었다는 말에

 

뭔가 의심스럽습니다.

 

편상욱아저씨가 괜히 팬것이 아닌거 같아요.

 

 

 

그 사이 현수는 연근이 보내고 눈깔이를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아끼는 LCD모니터를 던지는 현수 ㅜㅜ

 

은둔형외톨이가 모니터를 던지다니 

 

안부리던 오지랖의 결과는

 

 

 

완전히 당했습니다.

 

옛날 리니지의 괴물눈이 생각나는 비주얼

 

현수는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옆집아저씨의 저격솜씨

 

만능 맥가이버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추후에도 무기공급의 중요한 역할을 하게되죠

 

 

 

바로 옆집으로가서 전기창을 득템하게 되는 현수

 

연근이와 전투가 기대됩니다.

 

 

 

무기득템하고 사냥하러가는 현수(사실은 아이들 구하러 가는중)

 

BGM으로 비와이목소리가 들려서 반가우면서 놀랬습니다.

 

스위트홈은 음악에 참 신경을 많이 썼다는게 보이지만 좀 이질적인 느낌도 있는건 사실입니다.

 

 

 

또 마주친 연근이!! 

 

연근이가 생선을 좋아했나봐요

 

그건 썩은 생선이야... 먹지마 배탈나

 

 

 

무기를 얻었지만 역시 강력한 연근이...

 

마오카이궁에 맞을 뻔하지만

 

겨우 피하고 탱탱볼로 페이크를 주고 

 

전기창으로 데이지를 제대로 넣습니다.

 

 

 

아이들집에 무사히 도착합니다.

 

아이들에게 나이를 물어보고 괴물 상대하기 좋을 나이라는 드립을 치고

 

옆집아저씨 집에 식량이 많으니 이동하자고 합니다.

 

 

 

그사이 전기문제를 해결하러 기계실로 내려가는 이경

 

 

 

이동중에 과거의 기억들이 떠오르면서 괴물화가 진행되어가는 현수

 

과거에 괴롭힘의 기억들

 

지금의 현수를 은둔형외톨이로 만든 기억들이 현수를 괴롭힙니다.

 

과연 현수는 괴물화를 이겨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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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스위트홈 1화 리뷰(스포有)

 

 

 

안녕하세요~

 

오늘은 처음으로 드라마 리뷰를 하려고합니다.

 

정말 재밌게 본 웹툰 스위트홈이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제작되어 첫 방영이 되었다고 해서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장면은 2020년 9월이라고 하면서

 

눈이 내리는 9월이네요?

 

괴물화가 진행된 현수가 눈밭을 걸어가고 군인들이 사격하는 모습..

 

아마 마지막 장면과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작당시에는 웹툰 완결전이어서 엔딩이 원작과는 다르다고 하는데 기대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시점은 1달 전인 2020년 8월

 

낡은 아파트로 이사온 현수

 

 

 

집에서 멍때리다가 자살하러 옥상에 올라가는 현수

 

한강뷰가 안보일꺼 같이 생긴아파트인데

 

한강이 매우 잘보이는 곳이네요

 

 

 

 

그런데 옥상에서 발레하는 이상한 여자애?

 

낯이 익어서 누군가 했더니

 

 

 

영화 마녀의 주인공 친구였던 고민시배우였습니다.

 

기차에서 찰지게하던 욕이 스위트홈에서도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여튼 재수없으니까 여기서 자살하지 말라는 따뜻한 말을 건네고

 

이에 다시 집으로 얌전히 들어가는 현수

 

말 잘듣는 착한아이네요

 

 

 

 

웹툰에서 비중있게 나온 뮤지션을 꿈꾸는 지수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했던 박규영배우입니다.

 

 

 

추후에 검사(?) 역할을 할 국어선생님도 등장

 

 

 

웹툰에서 매인 딜러 및 탱커역할을 해주는 편상욱역은 이진욱배우가 맡았습니다.

 

과거에 형사였던 인물인데 1화에서는 너무 삼류건달로 묘사를 했습니다.

 

그래도 이진욱이 담배피면서 라면먹으니까 멋있네요.

 

 

 

다시 현수시점으로

 

현수는 집에서 게임만 하다가 주식인 라면을 택배로 시켰고

 

택배가 왔다는 문자를 보고 문 앞을 나와보니

 

누가 라면을 지저분하게 파헤친 모습

 

먹으려면 깔끔하게 먹지... 

 

 

누가 내 라면 먹었어?

 

 

 

옆집누나가 배고파서 라면 좀 먹었어

 

그치만 라면 먹고도 배고픈 옆집누나

 

고양이도 먹고 계셨다(징그럽)

 

 

 

급하게 도망친 현수

 

그치만 아직도 배고픈 히딩크정신으로 

 

쫒아온 옆집누나

 

인터폰으로 도와달라고 낚시를 하지만

 

팔을 보여달라는 현수말에 매우 화가났고

 

 

 

 

코피까지 쏟으면서 너무 화를 내는데...

 

그런데 윗집 뮤지션 지수의 음악소리에 반응하고

 

윗집이 맛집이구나?하고 금방 달려갑니다.

 

 

 

층간소음때문에 항의하러 온 줄 알았는데

 

격하게 문을 두드리는 배고픈 누나때문에 

 

놀란 지수

 

 

그렇게 소란스럽게 몸통박치기를 하다가 급 조용해지고

 

 

 

 

장면은 다시 은혁의 집

 

또 다른 주연인 이은혁역에는 이도현이 캐스팅 되었군요

 

18어게인을 너무 재밌게 본 저는 반가운 얼굴입니다.

 

옥상에서 발레하던 은유의 오빠로 남매가 같이 살고 있는 모양입니다.

 

 

 

 

알바가려고 하는데 셔터로 막혀버린 로비에서 마주친 이시영

 

이시영은 원작에는 없는 캐릭터로 특수부대 출신 전직 소방관 역의 서이경역을 맡았습니다.

 

괴물과의 전투씬이 기대됩니다.

 

 

 

경비실에서 셔터스위치를 찾아 셔터를 올리니

 

등장하는 키다리 아저씨

 

네임드 괴물 등장전에 1화에서 등장하는 완전한 괴물화의 모습입니다.

 

 

 

키다리아저씨의 촉수에 피가 다 빨려버리는 모습에

 

다들 공포에 떨고있을때

 

이은혁은 소화기로 괴물을 몰아 세웁니다.

 

나중에 프로틴, 연근이 전투력을 비교해봤을때 첫 전투라서 그런지 소화기도 먹히는(?) 모습입니다.

 

 

 

서이경의 강한 어깨빵으로 괴물을 밀어내고 아파트 안쪽으로 이경을 구해내는 은혁

 

 

 

밀어내니까 쿨하게 갈길가는 키다리아저씨

 

 

 

밖에 친구들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이미 대부분의 괴물화가 진행되어버린 세상

 

마지막은 괴물화의 전조증상을 보이는 현수의 모습

 

코피쏟는 장면을 정말 리얼하게 표현했습니다.

 

 

 

 

 

그로테스크한 분위기와 CG로 만들어낸 괴물은 소름끼치게 잘 표현한듯합니다.

 

배경음악이 너무 비장(?)하다고 할까 진격의 거인 같은 느낌도 들어 호불호가 갈릴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코피쏟는 장면이나 기괴한 괴물들의 움직임과 리얼한 표현때문에 

 

혐오스러운 장면들이 다소 포함되어있어

 

식후에 보는게 속이 편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앞으로의 전투씬을 어떻게 풀어갈지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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