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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등배정방식을 통해서 모든 IPO를 참여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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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등배정방식을 통해서 모든 IPO를 참여한다면?

 

 

안녕하세요

 

기존의 비례배분배정방식 균등배정방식으로 바뀌면서 개인투자자에게 공모주를

 

확보할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었습니다.

 

 

 

letsrichbooja.tistory.com/88

 

공모주 청약방식 어떻게 바뀌나?

공모주 청약방식 어떻게 바뀌나?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식 공모주 청약 방식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은 주식시장의 많은 자금 유입으로 대형IPO들의 인기가 대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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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증권신고서 제출건부터 적용되는 사항으로 2021년 공모주가

 

모두 해당되는 부분은 아니었지만

 

만약 대형IPO가 아닌 일반 중소형주들을 최소증거금으로 모두 배정받았다면

 

수익률이 얼마나 나오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상 기준은 2021년 1월 청약을 했던 공모주들을 모두 대상으로 하였으며

 

매도는 상장일 시가기준과 종가기준으로 나누어서 계산해보았습니다.

 

 

 

 

13개의 종목중 공모가 이하로 시가를 형성한 종목은 씨앤투스성진과 피비파마 2종목이었습니다.

 

 

이를 단순하게 종합해본다면 80%정도의 수익률 

 

만약 균등배분방식으로 1주씩 배정받았다며 종합 15만원 정도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최소신청수량이 10주이고 증거금은 50%만 있으면 가능하기때문에 공모가의 5주정도 금액만 있다면

 

1주이상을 보유할 수가 있습니다.(단, 균등 수량이 부족하면 랜덤지급)

 

기존의 비례배분방식은 큰 자본이 필요하여

 

개인들의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을 이용한 영끌이 필수적이었지만

 

이제는 조금의 수고로움을 감수하여 계좌를 활용한다면 안정적이고

 

고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단, 신규상장주의 변동성은 초반에 매우 크기때문에

 

안전한 투자를 위해서는 당일 시가로 매도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MTS에서 공모주 청약하기(키움증권 영웅문기준)

 

공모주 청약을 처음하는 초보분들을 위해서 키움증권 영웅문 MTS 기준으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메뉴 - 업무 - 공모주/권리

 

 

 

 

 

 

메뉴버튼에서 해당버튼을 클릭합니다.

 

 

 

 

 

2. 청약가능종목 확인후 해당 종목 클릭

 

 

 

 

 

 

3. 청약상세정보 확인후 청약 입력버튼 클릭

 

 

 

 

 

 

4. 청약내용 입력

 

 

 

 

 

 

5. 증거금확인 : 증거금 버튼을 클릭이후 해당 증거금 클릭

 

 

 

 

 

 

그런데 해당내용을 다 입력하고 전송을 클릭했을때

 

원화주문이 설정되어있는 계정인 경우에는 이를 해지하고 신청해야합니다.

 

 

 

원화주문설정해지방법

 

 

1. 해외업무 클릭

 

 

 

 

 

 

2.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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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동박제조업체 솔루스첨단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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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동박제조업체 솔루스첨단소재

 

 

안녕하세요

 

전기차시장이 지속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금의 시장에서

 

이제라도 2차전지 관련주를 매수하기에는 이미 다 높은 자리라서 부담스럽고

 

그냥 있기에는 앞으로 더 소외된 기분일 것 같고

 

그래서 2차전지 소재기업중 시가총액도 크고 성장성에 비해 주가 상승이 강하지 않은

 

솔루스첨단소재에 대해서 설명드리고자합니다.

 

조금은 사명이 익숙하지 않을 수 있지만

 

솔루스첨단소재는 두산솔루스가 이름을 변경한 기업입니다.

 

모기업 두산이 경영난 타개를 위해서 핵심 계열사인 두산 솔루스를

 

스키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사모펀드에 매각하면서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전지박·동박·전자소재·바이오 4개 전 사업부문의 시장 경쟁력과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으로

 

유럽 유일의 전지박 생산거점인 헝가리 공장의 생산능력을 2025년 연산 75000톤까지 끌어올리고

 

60년 이상의 개발·양산 기술 노하우로 하이엔드동박 고부가제품의 장기공급체계를 다각적으로 구축할 계획입니다.

 

현재 다양한 사업 중 2차전지 관련된 동박이 가장 중요한 사업이라고 볼 수 있다.

 

양극재의 3대기업이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라면

 

동박 3대기업은 SKC, 일진머티리얼즈, 솔루스첨단소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2차전지의 수요증가에 따른 공장 증설, 그리고 동박의 수요는 급증하면서

 

한국의 동박 수출추이는 2020년에 최고치 7억달러를 돌파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증가될 전망입니다.

 

 

 

솔루스첨단소재의 강점

 

 

유럽에서 유일하게 전기차용 동박을 공급할 수 있는 헝가리공장 완성

 

2020년 연간 1만톤규모의 헝가리 공장을 완공하였으며 25년까지 7.5만톤 규모의 공장을 단계적으로 증설한 예정입니다.

 

헝가리에 위치한 공장의 지리적 이점으로 테슬라 및 유럽의 전기차기업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진입장벽이 높은 업종

 

동박은 2차전지의 음극집전체로 전기화학반응에 의해 발생하는 전자를 모으거나,

 

전기화학반응에 필요한 전자를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동박은 얇은 판으로 8마이크로미터 제품이 주력입니다.

 

위낙 얇다보니 불량 가능성도 높고, 공정도 까다로우면 첨가제에 따라 동박 자체의 성능도 천차만별입니다.

 

현재 SKC와 일진머티리얼즈,솔루스첨단소재의 과점체제로 가는 추세이기 때문에 타 기업의 신규진입은 어려워보입니다.

 

또한 솔루스첨단소재는 5G NetworkApplication에 적용되고 있는

 

신호손실 최소한 5G용 동박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강도, 고연신율 전기차용

 

배터리용 하이엔드 기술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4분기 어닝쇼크 그래서 좋은 매수기회

 

4분기 매출액은 701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은 당사의 예상(805억원, 48억원)을 하회하는 실적이었습니다.

 

이는 OLED,동박, 바이오 등의 매출이 예상보다 낮았고 전지박 공장가동에 따른 비용증가,

 

그리고 대부분은 외환관련 손실이었습니다.

 

전지박의 7.5만톤 증설계획은 기존 계획 2025년보다 1년 앞당겨지 2024년에 완공될 예정이고

 

OLED중국 공장을 신설에 2022년에 가동예정인 점, 역내에 배터리업체들의 대규모 증설에 맞춰 실적이 성장이 예상됩니다.

 

기존 추정치보다 전지박은 1조원으로 OLED소재는 3,600억원의 가이던스를 상향제시하면서 성장의 자신감을 보여주었습니다.

 

 

한계점

장점이 있다면 분명 한계점도 존재합니다.

 

4분기 어닝쇼크발표 이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5G 동박 공급량 감소와 전지박 사업 비용 부담의 증가 등

 

실적에 부정적인 요소가 반영되었고 4분기는 그나마 OLED출하량이 증가되어 실적감소를 방어하였다고

 

분석했으며 전지박 사업은 경쟁업체 대비 차별화된 성장률을 보일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1년 연간 실적 가이던스(매출액 3960억원, 영업이익 625억원)

 

시장기대치(매출액 4421억원, 영업이익 625억원)에 비해 크게 하회한다라고 말하며

 

신규 성정 동력인 전지박 사업의 성장성이 시장대비 높지 못한 점을 지적하였습니다.

 

 

 

차트 및 매동

 

 

 

작년 말에 상승이후 지금까지 박스권을 유지하면 현재 박스권 중단부 정도에 올라와있습니다. 20일선을 안정적으로 회복하고 박스권 상단돌파를 기대해보면 좋겠습니다.

 

다른 2차 전지 대형주 혹은 대표적인 소재주들이 대부분 상승이 나온 현재 PERPBR은 타 기업대비 높은편이지만 차트 상으로는 현재 폭발적인 시세는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또한 BBIG 2차전지 K뉴딜지수가 포함된 종목 중 성장성에 비해 주가상승이 크지 않은 점이 장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최근 기관의 지속적인 매도 속에서 수급이 양호해 보입니다.

 

기관의 순매수가 상당히 들어와 있으며 특히 금융투자의 매수세가 뚜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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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 후드 및 빌트인기기 전문 업체 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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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 후드 및 빌트인기기 전문 업체 하츠

안녕하세요~

 

오늘은 레인지후드 및 빌트인주방기구 전문 업체 하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하츠라는 회사의 이름이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지금 당장 주방에 가서 후드를 확인해보면 하츠를 발견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2017년부터 지금까지 현재까지 레인지후드 시장에서는 시장점유율이 1위이기 때문에 하츠의 레인지후드를 사용하는 가구가 많기 때문이겠죠.

 

 

 

회사개요

하츠는 가정용 레인지후드, 빌트인기기와 같은 주방의 가전과 환기시스템을

 

제조 및 판매하는 환기용 제품 제품기업으로 198810월에 설립되었습니다.

 

20032월에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으며 20132월부터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공인한 연구개발전담부서를 운영하며 다양한 환기용 제품 개발 및 품질개선에 주력하였으며

 

각종 디자인어워드에서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도 겸비하고 있음을 입증하였습니다.

 

 

 

레인지후드 시장의 압도적 1

레인지후드 시장규모는 20141,119억원규모에서 20191,408억으로 시장이 소폭 확대되었으며

 

점진적으로 시장이 확대되어 2023년에는 2,159억원의 규모가 될 것이라 전망되고 있습니다.

 

레인지후드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국내기업으로는 하츠를 포함하여 SK매직, 엔텍, 은하 등이 있었으나

 

엔텍은 작년 경영난으로 파산하였고 SK매직은 레인지 후드 외 인덕션, 전자레인지, 정수기, 비데 등

 

다양한 사업군을 보유하고 있으나 레인지후드만 비교하여 봤을 때 2020년 기준으로 57%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9년 기준 사업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레인지후드 46.8%, 빌트인기기 26.2%, 세대환기시스템

 

16.3%, 기타(청공조기, 환기정정기)10.7%를 차지하였습니다.

 

 

 

제품군확대와 유통채널확대를 통한 매출증대 기대

하츠는 레인지후드 빌트인기기 외에도 청공조기, 환기청정기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및 환기시스템이 더 중요해지는 시점에서 청공조기, 환기청정기 등의 공기질 관리 솔루션 개발사업의

 

신규사업을 통해 다양한 모멘텀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학교를 대상으로 환기청정기 공급을 시작하는 등 판매처를 다양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의 B2B유통망 뿐 아니라 B2C, B2G로 판매 경로를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2017년 자체 쇼핑몰 하츠몰을 개설하고 레인지후드 필터관리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츠앱을 런칭하면서 판매부터 제품관리까지 한 번에 제공하며 안정적으로 고객층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B2B(business-to-business) 또는 기업 대 기업은 기업과 기업 사이의 거래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을 의미한다. B2B와 반대되는 개념으로는 하나의 기업이 다수의 개인을 상대하는 B2C(business-to-customer)가 있다.

B2G : Business to Government (기업이 정부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

 

 

주택공급확대 기대감에 따른 수주 증가 기대

정부의 주택공급물량 확대 정책이 기대감에는 못 미쳤지만 2021년도에 지속적은 공급확대정책에 대한

 

기대감은 살아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형 건설사위주의 공급 물량은 필연적이며

 

그로 인해 빌트인 기기 시장의 강자인 하츠도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최근 크게 상승이 있었습니다.

 

또한 환경을 중요시하는 지금의 추세에 따라 세대 내 환기시스템 제품 간 결합을 통한 실내공기질 종합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츠의 재무

 

 

 

하츠는 지난 15년간 평균 영업이익률이 4.4%에 불과했지만 지난해부터 7.4%로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올해부터는 50% 이상의 시장 점유율과 8%의 영업이익률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올해 매출은 1472, 영억이익은 117억으로 전년대비 16.2%, 26.1%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동일업종대비 높은 PER PBR

 

 

현재 동일업종의 PER 15배보다 높은 수준인 22배 수준으로 나오지만 2021년에 시장점유율확대 및 영업이익 확대기대감이 비해 다소 고평가라고 평가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낮은 가격이라고도 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일 수 있습니다. PBR밴드를 보아도 1.1배 수준을 훌쭉 넘어섰습니다.

 

 

경쟁사의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

점유율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경쟁사들의 지속적인 제품 출시로 인하여 업계 내 단가 경쟁이 우려됩니다.

 

레인지후드 와 주방기기에서 대체 불가능한 압도적인 기술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점,

 

대체 가능한 많은 제품들이 나오기 쉬운 업종이라는 점이 경계해야할 부분입니다.

 

또한 B2C사업을 확장하는 초기단계에서 판관비부담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영업이익에 부담을 줄 수도 있습니다.

 

 

기술적분석

 

하츠의 일차트입니다.

 

시가총액이 1400억 수준이며 대주주는 모회사인 벽산, 자사주를 합치면 50%가 넘는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차트는 거래량이 꾸준히 들어오면서 20일선 지지를 안정적으로 해주면서 우상향해주는 모습니다.

 

최근에 정부의 주택공급확대 이슈가 가장 크게 반응하면서 20%넘는 상승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은 기간조정을 받고 있는 모습으로 10,000원 부근의 지지를 받고 재반등하는지 확인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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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거래일째 폭탄매도를 쏟아내고 있는 연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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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거래일째 폭탄매도를 쏟아내고 있는 연기금

 

 

미국과 일본시장에 비해서 국내시장은 3,000포인트에서 계속 횡보하며 힘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외인들을 들락날락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지속적으로 매도를 하는 기관, 그 중에서도 연기금의 매도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한달의 순매도 추이를 살펴보면 코스피만 8조원 넘게 팔고 있는 모습입니다.

따지고 보면 32거래일 10조의 매도 물량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개인들 입장에서는 3200포인트 고점에 1달 넘게 물려있는 상황이라

 

답답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데 지수상승에 발목을 잡는 연기금이 원망스러울 수 있습니다.

 

 

 

연기금의 순매도 이유

 

연기금의 가장 큰 주체인 국민연금의 올해 국내주식 목표 비중은 16.8%로 지난해 0.6%포인트 줄였습니다.

 

반면에 지난해 11월말 기준으로 국민연금 국내주식은 1582천억을 넘기며 비중이 19.6%로 상승하였습니다.

 

국내지수가 연말연초에 급상승하면서 국내주식비중은 이미 초과되었으며

 

이를 줄이기 위한 기계적인 매도세가 나오고 있습니다

 

 

 

연기금은 자산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한 사안에 따라 국내 주식비중으로 올해말까지 16.8까지 줄여야하는 상황입니다.

 

 

 

언제까지 팔까?

 

작년 10월말 기준 국내주식비중은 18%였으며 코스피 대형주가 상승하면서 매도를 본격화하면서

 

10조가까원 지금까지 팔았습니다. 이 당시 초과된 금액은 대략 9.4조원이었습니다.

 

122일 기준으로 2조원정도의 매도 물량이 남았다는 기사들이 있지만 연기금의

 

비중조절이 어떤 속도로 이루어질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2+@의 물량이 남았다고 생각하며

 

평균 하루 거래일에 2천억씩 순매도를 한다면 최소 2~3개월동안의 매도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국내지수는 10월말부터 올해 122일까지 지수 상승률은 44%

 

반면 S&P 500지수는 18% 상승하였습니다.

 

올해 국민연금 자산운용계획을 다시 살펴보면 해외주식의 비중은 22.3%에서 25.1%로 늘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국내주식의 상승이 해외주식보다 높기 때문에 앞으로도 해외주식의 비중을 높이기 위해서도 국내주식의 매도는 필연적입니다.

 

중기 자산 배분안을 고려해 봤을 때 국내 주식비중은 2025년말까지 15%내외로

 

단계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현 코스피 수준이 유지된다면 단순 계산으로

 

연말까지 연기금의 순매도 규모는 30조원이라는 전문가의 분석도 있습니다.(30조는 정말 너무한 듯)

 

 

 

이와 중에 연기금이 매수한 종목들

 

올해 들어 9일까지 연기금은 빅히트를 1,137억원치 순매수하면서 주가상승을 이끌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 키움증권, LG디스플레이가 있었으며

 

모두 지난해 4분기 좋은 실적 발표를 하거나

 

좋은 실적이 예상되는 종목이었습니다.

 

그 중 빅히트의 K팝 경쟁 플랫폼인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양수하고

 

YG플러스에 투자와 YG와도 협력관계를 맺으면서 자체 팬 플랫폼 위버스에 힘을 싣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에 주가는 최저치에서 71%반등에 성공하며 상장일 가격 부근까지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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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삼성전자의 전망 그리고 최고점에 물린 개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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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삼성전자의 전망 그리고 최고점에 물린 개인들

 

 

 

 

 

202111196,800원 최고점을 찍고 현재 지속적으로 조정을 받으며 8만초반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1월에 폭발적으로 상승한 피로감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조정이라는 분석과

 

외인과 기관의 보유량은 상승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으로

 

삼성전자에 개인의 영향력이 상승했다고 볼 수 있지만

 

매매동향을 보면 최고점에 물린 것은 역시 개인입니다.

 

 

 

 

 

111일에 엄청난 거래량을 쏟아내며 개인의 17천억의 매수가 들어왔습니다. 장중에 윗꼬리를 길게 달며

 

외인과 기관들의 물량을 받아내며 하락했습니다.

 

8만 후반과 9만 초반에 개인들의 상당한 물량이 물렸음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9만 전자를 목격한 개인들은 다시 10만원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인하여

 

가격조정이 조금만 발생해도 지속적으로 개인의 매수가 들어오는 모습이고

 

기관과 외인의 양매수는 119, 125, 25일 단 3거래일 뿐이었습니다.

 

기관의 지속적인 매도세는 작년 하반기에 이어 상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3,000포인트까지 상승한 시점에서 국내주식의 일정 비율을 유지해야 하는

 

연기금의 매수세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나마 간간이 들어오는 금융투자, 그리고 결국은 외인들의 수급이 앞으로의 삼성전자 주가를 결정지을 것입니다.

 

개인들의 매수세는 하락을 방어하는 역할을 할 수는 있지만 10만 이상으로 가기 위해선 외인 수급이 필수적입니다.

 

 

 

상승 중인 환율

 

미국은 최근 발표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779천명으로 예상을 하회한 영향으로

 

미국 내 경기 회복 속도가 붙을 거란 기대감의 반영에 힘입어 1123.50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3개월 연속 상승하는 강달러는 국내 주식상승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외인들의 강한 수급이 들어오기에는 지금 환율이 도와주지 않는 형국입니다.

 

 

 

2021년의 삼성전자의 긍정적인 요소

 

삼성전자는 상장 이후 지금까지 신고가를 달성하며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수조정과 같이 당분간의 가격, 기간조정은 이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봉상 20일선을 이탈한 현재 상황에서 8만원대 가격대를 유지해준다면 추후 상승을

 

기대할만한 기업가치는 여전합니다.

 

 

대기업 반도체 물량 수주 지속

삼성전자는 세계 1.2위 팹리스 인 미국의 퀄컴 엔비디아의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연이어 수주하며 파운드리 시장 1위인 대만 TSMC를 따라잡고

 

2030년 비메모리 시장 1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인텔 반도체 수주

미국 IT전문매체 세미어큐레이트(SemiAccurate)20(현지시각) 삼성전자가

 

최근 인텔과 반도체 파운드리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파운드리 공장에서 올해 하반기부터

 

한 달에 300웨이퍼 15000장 규모로 인텔 칩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인텔 경쟁사 AMD 칩 위탁생산 수주 가능성

세계 5대 팹리스 기업이자 인텔과 CPU시장을 다투고 있는 AMD의 파운드리 다변화를 고려하면서

 

최근 삼성전자가 유력한 수혜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AMD는 내부적으로 GPU등 일부 제품에 대한 향후 위탁 생산 업체 다변화를 검토하고 있으며

 

모두 5나노미터 이하급의 최첨단 반도체 제품이 검토 대상입니다.

 

이러한 기술력은 TSMC와 삼성전자만 가능합니다.

 

올해 애플이 TSMC 외주 물량을 더 늘릴 계획으로 이

 

에 따라 AMDTSMC 생산 할당 협상에서 애플에 후순위로 밀렸다는 소문도 나오고 있습니다.

 

TSMC를 따라잡고 2030년 시스템반도체 세계1위를 꿈꾸는

 

삼성전자 입장에서 AMD를 끌어올 수 있다면 세계 5대 팹리스(퀄컴,브로드컴,엔비디아,미디어텍,AMD)3곳을

 

고객으로 삼게 되는 상징적인 의미도 있습니다.

 

 

삼성전자, 19조 베팅파운드리 공장 증설 '시동'

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시에 약 170억달러(19조원) 규모의 파운드리

 

공장 증설 가능성을 전하면서 향후 20년간 8550만달러(9000억원)의 세금을 감면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오스틴 파운드리 공장 증설이 확정될 경우 착공 시점은 오는 2분기,

 

가동 시점은 20234분기로 예상되며 반도체 설계·생산·판매를 다 하는 종합반도체기업(IDM)’ 인텔까지

 

지난달 외주 생산을 검토 중이라고 발표하면서 미국 내 파운드리 시장은 더욱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지금,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133조원을 투자해 TSMC를 제치고 시스템반도체 글로벌 1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올해 전망치 기준 TSMC의 시장점유율은 54%, 삼성전자는 18%로 격차가 상당합니다.

 

 

 

 

 

 

지금 삼성전자의 경쟁업체라고 하면 세계 1위 파운드리 업체인 TSMC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 시장 점유율의 격차는 2배 이상이지만 삼성전자의 비메모리의 투자는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집중하고 있는 현재 추세로는 격차를 줄이기 위한 공장 증설과 투자는 필수적입니다.

 

현재 자동차 반도체의 공급 부족으로 생산의 차질에 생기는 시점에서

 

반도체부분의 투자는 미래에 더 큰 매출증대를 보여줄 것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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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생활용품기업 락앤락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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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생활용품기업 락앤락에 대해 알아보자

 

어피니티가 인수한 기업 락앤락

 

20178월에 락앤락은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 공시를 통해 창업주인 김준일 대표 및 특수관계인 보유 지분의 전량을 Consumer Strength Limoted에 넘기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홍콩계 사모펀드인 어피니티가 설립한 투자목적 회사입니다.

 

 

 

인수 지분은 총 63.56%로 주당 인수가액은 18천원으로 25일종가보다 40% 높은 가격입니다.

 

그만큼 경영권 프리미엄을 준 셈으로 이에 따라 주가도 25%급등한 16200원까지 상승하였습니다.

 

그 이후로도 어피니티의 인수 자체의 프리미엄으로 주가는 한동안 급등하였습니다.

 

 

 

2017년 하반기까지 급등한 락앤락

 

어피니티의 불패신화를 믿고 주가상승 기대감에 수급들이 들어왔던 것입니다.

 

어피니티의 인수이력 중 유명한 이력중 하나는 로엔을 인수하여 카카오에 매각한 이력입니다.

 

어피니티는 로엔 주가가 횡보하던 2013년 주당 2만의 가격을 지불하고 로엔을 인수하였고

 

이는 당시 주가 만4천보다 40%의 높은 가격을 경영권 프리미엄으로 지불하였습니다.

 

이후에 2016년 카카오에 매각했을 당시 매각단가는 무려 97천원으로 3년간 385%의 수익률을 올렸습니다.

 

 

 

 

이후 어피니티는 2016년 버거킹 인수, 2017년 현대카드 투자 등 비상장사 쪽에 주력했습니다.

 

어피니티는 19995월 엠케이전자 경영권 취득을 시작으로 국내 총 15개 기업을 인수하거나 투자했습니다.

 

15개 기업을 보면 공통점이 있는데 첨단기술 IT기반이나 제약바이오 기업이 아닌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비재 기업이란 사실입니다.

 

(엠케이전자만 IT기업이지만 본딩와이어라는 필수 재료를 생산한다는 공통점)

 

 

고점대비 60% 하락한 락앤락, 그리고 최근의 반등

 

 

 

최근 기사에서도 어피니티는 락앤락 인수 3년차이지만 아직까지 기대에 충족을 못미치는 주가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이는 1분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의 성과부진, 락앤락 비용구조의 영향등이 원인이었습니다.

 

어피니티 지배 하에서 매출대비 매출원가와 판매관리비(판관비) 증가율이 더 큰폭으로 상승하고 있어

 

영업이익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락앤락의 피인수 이후 주력이었던 밀폐용기와 함께 베버리지 웨어(텀블러), 쿡웨어(프라이팬), 소형가전 등 4대 전략 카테고리로 매출올리는 데 집중하였지만

 

최근 매출이 급증하는 소형가전을 비롯한 베버리지웨어는 OEM으로 생산 중이어서 용역비 등

 

협력사에 지급해야하는 비용이 늘어나면서 매출 원가율의 부담이 상승하였습니다.

 

판관비의 부담도 수익성 저하에 큰 몫을 하며 매출대비 판관비율이 2020년 상반기에는 무려 42.5%로 집계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매출액과 영업이익률의 상승이 이어지면서 주가도 살짝 고개를 들어주는 모습입니다.

 

 

2017

2018

2019

2020

매출액

4174

4343

4860

5020

매출성장률

-2%

4%

12%

3%

영업이익

516

365

243

289

영업이익률

12.40%

8.40%

5.00%

5.80%

지배주주순이익

349

304

164

112

 

 

 

2019

2020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매출액

1058

1105

1285

1413

1001

1181

1342

1497

매출성장률

-2%

7%

21%

20%

-5%

7%

4%

6%

영업이익

36

39

64

103

8

46

97

139

영업이익률

3.40%

3.50%

5.00%

7.30%

0.80%

3.90%

7.20%

9.30%

지배주주

순이익

45

22

47

49

5

24

56

28

 

원가 및 수익성 관리를 강화하면서 생산판매인사 데이터의 통합관리시스템(ERP) 브랜드,

 

인력 등 투자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면서 2020년부터 판관비가 안정화되었으며

 

SKU(재고관리단위) 수를 꾸준히 축소하면서 축소과정의 비용처리가 마무리되는 시점이라는 분석입니다.

 

 

 

유통채널의 변화와 매출구조의 다변화

 

 

앞서 말했듯이 그동안의 밀폐용기에만 집중했던 락앤락은 텀블러와 소형가전매출을 꾸준히 상승시키면서 이익구조를 다변화하였습니다.

 

 

소형가전 전문 브랜드인 제니퍼룸을 최근에 인수하여 소형가전매출확장에 힘을 실어주는 모습입니다.

 

그동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부진했던 중국시장이 회복속도가 예상보다 좋아지면서

 

중국시장 순매출액의 추이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1분기 중국 지역 순매출액은 전년동기 400억보다 18.2% 줄어든 327억원으로 집계되었지만

 

중국 전체 매출 가운데 온라인 매출비중은 44.5%, 44%, 49%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중국 소비자들이 글로벌 소비자들보다 모바일·온라인을 통해 구매가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며

 

2018년 중국소비자통찰연구에 따르면 중국 소비자의 50.0%가 매주 온라인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고 있으며, 86.0%가 모바일을 통해 결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의 영향에 중국에서의 당기순이익은 37.1% 감소하였지만 베트남은 50%감소한

 

모습을 보였으며 동남아의 경우에도 코로나19회복세에 따라 매출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최근 차트와 수급

 

 

최근에 일차트입니다.

 

최근 상승이후 시장에 조정에 따라 잠시 눌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수급 또한 기관과 외인들이 조금씩 들어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203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개선과

 

최근에는 200억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부양에 꾸준하게 힘쓰고 있습니다.

 

지난해 2월에서 200억의 자사주를 취득하였으며 지금까지 5차례의 걸쳐 1667300만주를 매입하였습니다.

 

이중 140억규모를 소각하였고 나머지는 신사업 진출을 위한 인수합병자금으로 사용하였고 일부는 이엠케이네트웍스(제니퍼룸)인수에 사용하였습니다.

 

현금 또한 1400억 규모를 보유하고 있어 추가 주가부양책과 사업확대 가능성도 열려있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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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가장 주목해야할 섹터 자동자 전장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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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가장 주목해야할 섹터 자동자 전장 관련

 

 

 

20211월도 거의 마무리 되어가는 지금

 

가장 뜨거웠던 섹터는 누가뭐라고 해도 자동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확히는 전기차와 관련된 이슈로 움직이며 테슬라, 애플카와 관련된 종목들의 상승이 대단했는데요

 

그 중에서도 대형주 중심의 움직임과 자동차 부품주의 상승도 대단했습니다.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만도, 한온시스템 등의 종목들이 2020년도에 이어서 지속적이며 빠른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지금 내연기관차에서 수소차, 전기차등 미래차로의 변화는 이제 피해갈 수 없는 시대의 흐름입니다.

 

 

 

공급이 부족한 자동차 반도체

 

이런 미래차에 필수적인 기능은 자율주행일 것이며 이에 따른 자동차 반도체의 수요는 급증하고 있으며

 

 

우리정부도 세계의 흐름에 발맞춰 올해 글로벌 완성차 기업의 레벨3 자율주행기술 적용차 출시를 전망했는데

 

여기에는 기존의 10배이상의 반도체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은 "자율주행차 외에도 전기차 등 친환경차가 증가하면서 차량에 적용되는 반도체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했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타티스타에 따르면 세계 차량 반도체 시장 규모는 지난해 450억달러(496000억원)에서 오는 20401750억달러(193조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자동차 전장부품 관련주

자동차 전장부품이란 전기장치 부품의 약어로 전기계통의 부품을 통칭하며

 

구체적으로는 차량용 반도체, 배터리, 모터 카메라 모듈, 차량용 디스플레이, 텔레메틱스 등을 말합니다.

 

 

1. 해성디에스

 

해성디에스는 전장부품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리드프레임을 제조하는 기업입니다.

 

2014년 삼성테크윈(현 한화테크윈)의 반도체, 소재부분을 해성그룹이 인수하면서 설립되었습니다.

 

주요 품목은 패키지회로기판과 리드프레임으로 모두 칩과 외부회로의 접속을 위한 지지대 역할을 하는 부품으로 패키지 회로기판은 메모리 반도체용, 리드프레임은 전장 및 IT용으로 제조하고 있습니다.

 

 

 

 

현재 10일선도 이탈하지 않으면서 기관의 강한 수급으로 크게 상승중입니다.

 

 

2. 아모텍

 

아모텍은 세라믹 칩, 안테나 부품, BLDC 모터 부분의 사업을 영위하며 최근에는 MLCC 사업에도 뛰어들면서 2021년부터는 본격 매출상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모텍이 최근 주목받는 이유는 오랫동안 준비해왔던 MLCC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하리라는 기대 때문입니다.

 

회사의 주력 MLCC 제품은 삼성전기 등이 기존 국내업체가 생산하는 BME(Base Metal Electrode) MLCC가 아닌 PME (Precious Metal Electrode) MLCC입니다.

 

PME MLCC는 내부전극으로 팔라듐과 은 등 귀금속을 사용하기에 BME 계열 MLCC보다 평균가격이 10배 이상 비싸지만 고주파 특성이 뛰어나고 신뢰성이 높아 주로 항공이나 통신사 기지국 등에 사용됩니다.

 

MLCC? 아래 포스팅 참고

https://letsrichbooja.tistory.com/117

 

 

 

 

 

아모텍은 현재 20일선까지 기간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20일선 지지여부를 확인하면서 지금부터 매수해도 괜찮을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MLCC의 수요는 자동차 뿐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도 필요하기 때문에

 

2021년부터의 본격적인 매출상승을 기대할 만 합니다.

 

 

 

3. 파트론

 

파트론은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안테나 등 이동통신용 핵심부품과 자동차 전장용 카메라 모듈을 생산합니다.

 

기존에 스마트폰 카메라모듈업체중 대장은 파트론이었는데 최근에 엠씨넥스의 시총이 더 상승하면서

 

그 자리를 내어주게 되었습니다.

 

엠씨넥스를 추천해드리고 싶었지만 이미 현재 가파른 상승을 보여주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주가가 반응이 없어 저가라고 생각되어 파트론을 가져와봤습니다.

 

 

 

주봉상 현재 박스권상단돌파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일봉상 또한 완만하게 상승하고 있으며 시세다운 시세가 아직은 나오지 않고 있으므로 추후 카메라모듈의 수요상승으로 매출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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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CC(적층세라믹콘덴서)의 상승과 삼화콘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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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CC(적층세라믹콘덴서)의 상승과 삼화콘덴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기차와 5G시대에 필수적인 전자제품인 MLCC에 대한 내용과

 

대표적인 MLCC 관련주인 삼화콘덴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큰 상승을 준 MLCC관련주

 

이번주 11일 시장부터 MLCC관련주의 움직임은 심상치 않았습니다.

 

삼화콘덴서와 삼성전기, 대주전자재료, 알에프세미 등 하루 평균 5%이상의 상승을 보여주면서

 

강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삼성전기는 코스피 대형 상승릴레이에서 먼저 시세를 주었고 이어서 코스닥 종목들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MLCC(multilayer ceramic condenser , multilayer ceramic capacitor)가 뭐야?

 

한글로 풀어서 이야기한다면 적층세라믹콘덴서로 전자제품의 회로에 전류가 일정하게 흐르도록 제어하는

 

핵심부품으로 휴대폰, LCD TV, 컴퓨터 등에 사용되며 세라믹과 금속(니켈)판을 여러 겹으로 쌓는 고난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MLCC는 전자 기기의 전류 흐름을 제어하고 전자파 간섭 현상을 방지합니다.

 

반도체는 능동 부품으로 주변의 전기를 저장했다가 일정량씩 공급하는 일종의 댐 역할을 합니다.

 

제품마다 크기는 제각각이지만 스마트폰에 가장 많이 탑재되는 제품은 가로 0.6, 세로 0.3크기로 엄청 작습니다.

 

머리카락 두께(0.3)와 비슷하며 이렇게 작은 MLCC 안에는 세라믹과 금속(니켈)이 번갈아 쌓여 있습니다.

 

층수는 최대 700겹으로 층을 많이 쌓을수록 전기를 많이 축적할 수 있기 때문에

 

제품 크기는 최대한 작게 만들면서 층수를 높이는 게 MLCC 기술력의 관건입니다.

 

 

 

중요해지는 MLCC 산업

 

 

전기차와 5G 상용화를 앞두고 MLCC의 수요는 점점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은 당연합니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을 중심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MLCC가 들어가는 제품의 종류와 양 모두 증가할 예정입니다.

 

스마트폰 초기 모델에는 200~300개의 MLCC가 쓰였지만 최신 갤럭시9 한 대에는 약 1000개가 필요합니다. 또한 5G기지국에는 16천개가 소요되며 순수 전기차에는 3만개의 MLCC가 소요됩니다.

 

이러한 수요가 급중하면서 20171년가 MLCC 가격은 29%나 상승하였고 이러한 고부가가치 산업에

 

대만 업체들이 앞다퉈 제품 생산을 나서고 있지만 아직까지 일본과 한국 업체의 기술력을 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2017년기준 MLCC 점유율은 일본 무라타 44%, 삼성전기 21%, 일본TDK 15%, 일본 다이요유덴14% 순입니다.

 

 

 

 

 

 

종합 콘덴서 기업 삼화콘덴서

 

삼화콘덴서는 종합콘덴서(축전기) 제조업을 영위하며 국내 유일의 콘덴서 종합메이커로서 관계사인 삼화전기가 생산중인 전해콘덴서를 제외한 거의 모든 콘덴서, 즉 전력용 콘덴서, 세라믹 콘덴서 등을 생산합니다.

 

 

 

 

 

삼화콘덴서의 주요제품 현황

 

 

 

삼화콘덴서의 MLCC 매출은 LG전자가 가장 크며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관련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최근 LG전자는 2015년부터 GM과 전장 사업에서 협력관계를 맺고 있으며 구동모터, 인버터, 차내충전기, 전동컴프레서 등의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 있어

 

삼화콘덴서는 차량 램프, 클락션, 컨버터 중심의 전장 부품의 품목의 매출이 확대 되고 있습니다.

 

또한 DCLC 사업부분은 기존의 GE 풍력발전용 매출이 80%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점점 친환경자동차 매출 비중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중국로컬 기업으로 공급처에 확대되고 있어 관련 매출상승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모비스를 통해 현대차 하이오닉 하이브리드 및 기아차 니로 하이브리드에 DC-LINK 전력변환콘덴서 제품을 독점 공급하고 있어 큰 폭의 매출상승 수혜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화콘덴서의 매출비중은 적층형콘덴서(MLCC 2018년 비중 59.5%), 전력변환용콘덴서 (DCLC 6.3%), 전력용콘덴서(FC 11.5%), 전기전자부품용콘덴서(DCC 6.7%)등 있으며 수출비중은 68.4%입니다.

 

2020년의 코로나19로 인한 IT수요 감소와 전방업체 생산차질등의 영향으로 잠시 주춤하였지만 작년 3분기를 기점으로 점진적인 실적개선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방업체의 MLCC 재고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MLCC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상승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실적개선은 이어질 것이라 전망되어집니다.

 

 

 

 

 

삼화콘덴서의 재무입니다.

2018년 이후 매출이 주춤하였지만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다시 점진적인 상승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낮은 부채비율과 높은 유보율을 보여주며 안정적인 재무 상황입니다.

 

 

 

 

전년 12월말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5일선을 타면서 우상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현재 이평선의 이격이 벌어지면서 신규진입이 조금 부담스러운 자리에 위치하였습니다.

 

 

 

 

금일 시장 조정으로 인해 하락하긴 하였지만 현재의 매동이 심상치 않습니다. 외인과 기관 모두 쌍끌이 매수하며 지속적으로 가격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만큼 기관들의 차익실현 물량이 언제 쏟아질지 알 수 없지만

 

5일선을 크게 이탈하지 않는 선에서 8만원 이상 단기적인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겠습니다.

 

 

 

 

주봉상으로 이전의 쌍봉을 돌파하는 신고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역사적 신고가는 아니지만 이전 고점들을 강하게 돌파는 모양입니다.

 

장기적으로 들어가기에는 기간조정 혹은 가격조정이 필요해보입니다. 중기적 포지션으로 들어가려면 이평선이 이격이

 

줄어드는 지지라인을 확인하고 들어가는 것이 안전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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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일지(2021.1.8.) 포스코케미칼,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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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일지(2021.1.8.) 포스코케미칼, 현대차

 

20211주차의 마지막거래일이자

 

코스피 지수가 불을 뿜었던

 

202118일 매매일지입니다.

 

 

 

3,152.18 최대 포인트를 찍은 코스피지수

 

 

무려 4%에 해당하는 장대양봉을 만들었습니다. 단일종목도 아니고 지수차트에서 이런 양봉은 보기 드문경우입니다.

 

상승 주체는 외국인으로 무려 코스피에서 16천억을 쓸어담으면서 지수상승을 이끌었고 기관들은 1조넘게 매도하면서

 

기관들은 도대체 언제 주체적으로 매수를 할지 정말 궁금해지는 시장입니다.

 

애플카의 현대차 공동개발로 인한 현대차그룹주의 동반상승과 더불어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이 일제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삼성전자도 무려 7%가 상승하였습니다.

 

 

 

 

 

1. 포스코케미칼

 

 

 

이미 11월에 절반 물량을 차익실현 하였지만

 

결과적으로 너무 빠른 매도였습니다.

 

지금과 같이 역대급 유동성으로 인한 상승장에서는 예전의 생각을 가지고 대응하면

 

수익을 극대화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기존의 시장이라면 1조 유상증자로 인하여 크게 하락할 만 한데 권리락 당일에도

 

권리락 하락분을 모두 상쇄시키는 큰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추가상승 가능성은 있지만 이미 예상 목표치는 달성하였고 투자주의상태이며

 

이평선또한 크게 벌어져 있어 남은 물량도 미련 없이 매도하였습니다.

 

유상증자의 신주물량 거래가 가능한 날까지 과연 상승을 유지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2. 현대차

 

 

시장에서 가장 핫했던 현대차입니다.

 

 

현대차는 장시작전에

 

애플카와 전기차 공동개발한다는 기사를 시작으로 큰 갭시작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장초반에는 현대모비스가 상한가를 찍고 내려왔다가 그 이후에는 현대위아가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현대차에 가장 큰 비중을 가지고 있어서 지금의 시장상황에서 상승기대감은 있었는데

 

이정도로 크게 상승할 줄은 몰랐습니다.

 

기존에 1차목표가를 22만원으로 설정했지만 이미 초과달성하여

 

물량의 1/3정도만 차익실현하였습니다.

 

장중에 아직 협의 초기단계라며 결정된 사항은 없다는 공시까지 나왔지만

 

 

 

 

 

잠깐 눌리더니 다시 고점을 회복하고

 

시간외에서 까지 소폭상승마감하였습니다.

 

지속적으로 상승기대감이 있기 때문에 2차 매도목표가는 상향조정해서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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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국산소재 대표주 동진쎄미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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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국산소재 대표주 동진쎄미켐

 

 

코스피 3,000포인트 시기에 무슨 종목을 사야할까??

 

내가 가진 종목들이 잘나가서 기분이 좋으면서도 남아 있는 예수금으로 추가매수를 해야 할 지

 

새로운 종목을 사아할지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더욱이 내가 보유한 종목이 현재 소외되어 있는 상태라면 상대적 박탈감은 상당합니다.

 

내 계좌가 마이너스일 때보다 다른 사람들의 계좌가 많이 플러스일 때 더 배가 아픕니다.

 

 

그동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와 같은 반도체 대형주위주의 투자를 진행하였던

 

개인투자자라면 새로운 섹터와 종목을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물론 이미 반도체 관련 소부장 종목과 시스템반도체 수혜주도 일정부분 높은 자리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매출상승에 따른 반도체 중소형주는 지속적으로

 

주목해볼만 합니다.

 

그 중에서 최근에 삼성전자 이재용부회장과 함께 평택공장행사를 참여했었던

 

동진쎄미켐에 관한 포스팅을 하려고합니다.

 

 

 


 

 

 

 

1. 기업개요

 

동진쎄미켐은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재료, 대체에너지용 재료와 발포제 제조회사입니다.

 

1967년에 설립되어 PVC와 고무 발포제를 국내최초로 개발하면서 발포제 부문에서 세계 1위로 자리매김하면서

 

성장하였습니다.

 

※ 발포제 : 플라스틱이나 고무 등과 배합해 기포를 만들어 내는 물질을 총칭한다. 수지 또는 고무의 종류와 특성·용도·가공방법·조건 등에 따라 적합한 발포제를 선택해야 하는데, 크게 화학적 발포제와 물리적 발포제의 두 종류로 나뉜다.

 

동진은 이제 'UNICELL'이라는 브랜드의 발포제를 전 세계에 수출하며 연매출 1조원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발포제사업을 기반으로 동진은 1980년대 반도체 불모지였던 국내에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재료 산업에 진출하여

 

반도체용 감광액을 미국, 독일,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자체 개발하는데 성공합니다.

 

수입에 의존하던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자재료의 국산화를 선도하면서 국내에만 총 8개의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및 평판디스플레이용 감광액과 박리액 뿐 아니라 세척액, 식각액 및 태양전지용 전극Paste

 

전자재료를 반도체칩 및 TFT-LCD, 태양전지 등의 제조업체에 납품하고 있으며 주요매출처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등이 있습니다.

 

 

 

2. 매출구성

 

 

지금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용 전자재료의 매출비중이 압도적입니다.

 

 

3. 동진쎄미켐의 강점

 

2021172단 공정부터 낸드생산시 더블 스태킹방식의 도입

 

 

 

 

2017년부터 3D 낸드 더블스태킹 기술이 등장하였고이에따라 공정 스텝수가 증가하면서 장비 소재주의 수혜를 예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삼성전자는 2021년에 172단 공정부터 더블스태킹 방식의 도입에 따라 시장 평균치보다 마스크 기판 사용을 크게 늘릴 예정이라는 분석입니다.

 

마스크는 노광기술(전자회로를 반도체 기판에 그려 집적회로를 만드는 기술)을 활용해

 

반도체 미세회로를 그리는 유리 기판으로

 

해당 공정이 늘어나면 KrF(불화크립톤), 에칭 장비 등의 수요가 증가하며 KrF용 포토레지스트를 주력상품으로 하는

 

동진쎄미켐의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

 

 

 

 

 

차별화된 반도체 소재 국산화에 따른 수혜

 

동진쎄미켐의 주력은 포토레지스트(PR: PhotoResist, 감광액)와 신너, 스트리퍼, 에천트 등으로 여러기업이

 

이미 국산화에 나선 고순도 불산가스와는 달리 PR은 현재 국내생산이 가능한 기업은 동진쎄미켐이 유일합니다

 

또한 2018 년 기준으로 일본으로부터 수입하는 불산가스 는 6,686 만불, 포토레지스트는 3 억불로 수입 규모도 크고,

 

수출 규제 사건 1년이 지난시점에도 여전히 일본으로부터의 의존도도 계속 90% 내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EUVPR 국산화 진행

 

최근 언론자료에 따르면 동진쎄미켐이 삼성EUV 용 메모리 PR 3순위 공급사로 선정되었습니다.

 

듀폰을 제외하고 전부 일본 기업들인 상황에서 아직 EUVPR을 개발하지 못한 동진쎄미켐을

 

3순위 공급사로 선정한 것은 삼성전자에서 소재의 국산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EUVExtreme Ultra violet의 약자로 '극자외선'을 의미합니다파장이 짧고 에너지가 엑스레이에 가깝게 높은 빛을 의미하는데 이는 반도체를 만드는 공정에서 사용하며 공정 과정에서 미세하게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높은 기술력의 반도체 생산 기술.

 

 

4. 재무

 

 

 

반도체 노광공정에 사용되는 포토레지스트를 국산화한데 이어 올해 주요 대기업에 공급을 확대하면서

 

2020년의 매출은 전년대비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또한 노스볼트와의 2차전지 소재, 음극재와 CNT도전제 10년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2차 전지 사업에도 뛰어들면서 앞2021년의 매출상승기대감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5. 기술적 분석

 

 

현재 바닥권에서 300%이상 상승하였습니다. 많이 상승한 모습입니다.

 

일봉차트 주봉차트 모두 전고점 돌파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일봉차트를 자세히 살펴보면 전고점 매물대에 의해 저항을 받고 살짝 조정을 주고있는 모습입니다.

 

단기 바닥권에서 20일선지지를 2번 확인하면서 상승패턴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음 20일선 터치하는 시점 혹은 바로 직전 고점의 지지를 확인하는 기간조정 혹은 가격조정이 발생했을 때

 

매수하기 적합해 보입니다.

 

 

 

동진쎄미켐 투자자별 매매동향입니다.

 

기관들의 누적 순매수는 양호합니다.

 

외인보다는 기관의 주도하는 수급주 패턴을 보여주고 있으면 기관들이 단기적으로 조정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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