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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삼성전자의 전망 그리고 최고점에 물린 개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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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삼성전자의 전망 그리고 최고점에 물린 개인들

 

 

 

 

 

202111196,800원 최고점을 찍고 현재 지속적으로 조정을 받으며 8만초반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1월에 폭발적으로 상승한 피로감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조정이라는 분석과

 

외인과 기관의 보유량은 상승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으로

 

삼성전자에 개인의 영향력이 상승했다고 볼 수 있지만

 

매매동향을 보면 최고점에 물린 것은 역시 개인입니다.

 

 

 

 

 

111일에 엄청난 거래량을 쏟아내며 개인의 17천억의 매수가 들어왔습니다. 장중에 윗꼬리를 길게 달며

 

외인과 기관들의 물량을 받아내며 하락했습니다.

 

8만 후반과 9만 초반에 개인들의 상당한 물량이 물렸음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9만 전자를 목격한 개인들은 다시 10만원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인하여

 

가격조정이 조금만 발생해도 지속적으로 개인의 매수가 들어오는 모습이고

 

기관과 외인의 양매수는 119, 125, 25일 단 3거래일 뿐이었습니다.

 

기관의 지속적인 매도세는 작년 하반기에 이어 상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3,000포인트까지 상승한 시점에서 국내주식의 일정 비율을 유지해야 하는

 

연기금의 매수세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나마 간간이 들어오는 금융투자, 그리고 결국은 외인들의 수급이 앞으로의 삼성전자 주가를 결정지을 것입니다.

 

개인들의 매수세는 하락을 방어하는 역할을 할 수는 있지만 10만 이상으로 가기 위해선 외인 수급이 필수적입니다.

 

 

 

상승 중인 환율

 

미국은 최근 발표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779천명으로 예상을 하회한 영향으로

 

미국 내 경기 회복 속도가 붙을 거란 기대감의 반영에 힘입어 1123.50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3개월 연속 상승하는 강달러는 국내 주식상승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외인들의 강한 수급이 들어오기에는 지금 환율이 도와주지 않는 형국입니다.

 

 

 

2021년의 삼성전자의 긍정적인 요소

 

삼성전자는 상장 이후 지금까지 신고가를 달성하며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수조정과 같이 당분간의 가격, 기간조정은 이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봉상 20일선을 이탈한 현재 상황에서 8만원대 가격대를 유지해준다면 추후 상승을

 

기대할만한 기업가치는 여전합니다.

 

 

대기업 반도체 물량 수주 지속

삼성전자는 세계 1.2위 팹리스 인 미국의 퀄컴 엔비디아의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연이어 수주하며 파운드리 시장 1위인 대만 TSMC를 따라잡고

 

2030년 비메모리 시장 1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인텔 반도체 수주

미국 IT전문매체 세미어큐레이트(SemiAccurate)20(현지시각) 삼성전자가

 

최근 인텔과 반도체 파운드리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파운드리 공장에서 올해 하반기부터

 

한 달에 300웨이퍼 15000장 규모로 인텔 칩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인텔 경쟁사 AMD 칩 위탁생산 수주 가능성

세계 5대 팹리스 기업이자 인텔과 CPU시장을 다투고 있는 AMD의 파운드리 다변화를 고려하면서

 

최근 삼성전자가 유력한 수혜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AMD는 내부적으로 GPU등 일부 제품에 대한 향후 위탁 생산 업체 다변화를 검토하고 있으며

 

모두 5나노미터 이하급의 최첨단 반도체 제품이 검토 대상입니다.

 

이러한 기술력은 TSMC와 삼성전자만 가능합니다.

 

올해 애플이 TSMC 외주 물량을 더 늘릴 계획으로 이

 

에 따라 AMDTSMC 생산 할당 협상에서 애플에 후순위로 밀렸다는 소문도 나오고 있습니다.

 

TSMC를 따라잡고 2030년 시스템반도체 세계1위를 꿈꾸는

 

삼성전자 입장에서 AMD를 끌어올 수 있다면 세계 5대 팹리스(퀄컴,브로드컴,엔비디아,미디어텍,AMD)3곳을

 

고객으로 삼게 되는 상징적인 의미도 있습니다.

 

 

삼성전자, 19조 베팅파운드리 공장 증설 '시동'

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시에 약 170억달러(19조원) 규모의 파운드리

 

공장 증설 가능성을 전하면서 향후 20년간 8550만달러(9000억원)의 세금을 감면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오스틴 파운드리 공장 증설이 확정될 경우 착공 시점은 오는 2분기,

 

가동 시점은 20234분기로 예상되며 반도체 설계·생산·판매를 다 하는 종합반도체기업(IDM)’ 인텔까지

 

지난달 외주 생산을 검토 중이라고 발표하면서 미국 내 파운드리 시장은 더욱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지금,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133조원을 투자해 TSMC를 제치고 시스템반도체 글로벌 1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올해 전망치 기준 TSMC의 시장점유율은 54%, 삼성전자는 18%로 격차가 상당합니다.

 

 

 

 

 

 

지금 삼성전자의 경쟁업체라고 하면 세계 1위 파운드리 업체인 TSMC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 시장 점유율의 격차는 2배 이상이지만 삼성전자의 비메모리의 투자는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집중하고 있는 현재 추세로는 격차를 줄이기 위한 공장 증설과 투자는 필수적입니다.

 

현재 자동차 반도체의 공급 부족으로 생산의 차질에 생기는 시점에서

 

반도체부분의 투자는 미래에 더 큰 매출증대를 보여줄 것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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