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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머티리얼즈 기업 및 차트분석

주식,경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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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도체 장비주 하나머티리얼즈에 대해서 분석해보려합니다.

 

1. 기업개요

하나머티리얼즈는 반도체 식각 장비(Etcher)에 소모품으로 사용되는 실리콘(Si)파츠를 주력으로 생산합니다.

2대주주인 도쿄일렉트론(TEL)등의 장비사를 통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납품되는 구조입니다.

 

2. 보유기술

특허권 - 플라즈마 처리 장치용 탄화규소 부품 및 이의 제조방법(2016)

특허권 - 화학기상증착 탄화규소의 전기 저항 조절방법 및 이를 통해 전기 저항이 제어된 탄화규소 부품(2016)

특허권 - 체결 어셈블리 및 이를 가지는 기판 처리 장치(2016)

ISO9001 - 반도체 LCD LED의 제조장비용 구성품의 소재제조 및 설계 및 제조(1970)

ISO14001 - 반도체 LCD LED의 제조장비용 구성품의 소재제조 및 설계 및 제조(1970)

 

3. 기업실적분석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준수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4. 최대주주현황

도쿄일렉트론(TEL)2대주주로 있습니다. 사업파트너이자 최대의 고객으로 도쿄 일렉트론은 세계 반도체 건식식각장비 시장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하나마이크론은 도쿄일렉트론에 실리콘 부품을 독점 공급하고 있습니다.

 

하나머티리얼즈는 한국업체로 납품되는 TEL 식각장비의 Si 파츠를 독점적으로 공급하여 매출이 성장하였고 이러한 제품은 도쿄일렉트론 코리아를 거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납품됩니다.

 

 

5. 주목해야 할 사항

수년간 준비했었던 SiC Ring 부문의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됩니다. SiC RingTELAMAT등의 에쳐장비에 사용되는 소모성 부품으로 국내에서는 그동안 티씨케이가 독점공급해왔지만 하나머티리얼즈가 지난 1분기에 삼성전자 공급에 성공하고(하나머티리얼즈->TEL->삼성전자로 공급) SiC Ring 공급을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공급확대할 것이며 향후 AMAT장비로도 SiC

Ring을 공급하면서 도쿄일렉트론 이외의 고객의 다변화에 성공할 것으로 보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의 NAND 증설과 SiC Ring의 공급 확대가 동반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2021년도에도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SiC링은 반도체 에칭(식각)장비에서 웨이퍼를 붙잡아두는 역할을 한다. 애칭장비는 챔버 안에서 플라즈마 상태 이온가스를 웨이퍼 위로 때려 표면을 깍는다. 이 때 웨이퍼를 고정시키지 않으면 가장 자리가 깨지거나 손상이 생길 수 있다.

SiC Ring

포커스링으로 불리는 이 반도체 공정 부품은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실로콘카바이드(sic)로 만드는 링의 교체 주기가 실리콘보다 길어 시장 수요가 sic링으로 이동하고 있다. 링을 교체하려면 공정을 멈추고 에칭 장비 챔버 안을 세정하는 등의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내구성 높은 부품이 각광 받는다.

 

6. 차트분석

 

주봉 하단 박스권을 돌파하여 전고점 박스 중단에 위치해있습니다.

전고점 26,000~27,000원을 돌파를 기대한다면 지수가 안정권에 돌입한다면 매수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봉차트입니다. 20일선 돌파했을때의 갭이 완전 메워진 이후에 20일선에 안정적으로 안착했을 때 매수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실적이 잘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실적발표시기에 주목하여 기관의 수급을 참고하면서 분할로 천천히 매수해서 내년이후까지 홀딩해도 좋아보입니다.

 

 

+추가적으로 최근 종목토론방에 있는 주담과의 대화내용도 도움이될까 추가합니다.(출처 네이버증권토론방)

 

Q1> 통합시스템 솔루션 개발, 공장 자동화, 로봇SI는 소프트웨어적 측면이 강한데

반도체 부품 제조 중심인 당사에서 해당 사업으로 진출하려는 이유가 있는지,

해당 사업에서 당사의 이점이 있는지?

 

A> 당사 내부의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며 새로 모셔온 인력들이 있고

이에 대한 경험이 어느정도 쌓여서 이를 활용하고자 한다.

 

 

Q1-2) 당장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는 것은 아닌지?

A> 일부 계약 성사 단계인 부분이 있다.

 

Q2> 이차전지 소재개발 관련하여 구체적인 사업 계획이 수립된 상태인지,

추가로 설비투자가 필요한지?

 

A>본사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는 가공부산물들이 발생하며

이런 부산물들의 효용가치와 부가가치를 높혀서 이차전지 음극재 시장 진출의 사업성을 검토하고

추후 본격화할 계획이 있다.

 

 

Q2-2> 해당 사업을 위해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것은 아닌지

A> 당장 대규모투자는 필요없다. 하지만 추후 사업이 발전하게 된다면 투자가 진행될 여지는 있다.

 

Q3> 2분기와 비교하여 최근 업황은 어떤지

A> 업황의 큰 차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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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주를 꾸준히 매수한다면 어떻게 될까?(feat.빅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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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방산주의 대장주라고 할 수 있는 빅텍을 통해서

 

만약에 빅텍을 대북관련 뉴스 혹은 전쟁 긴장감을 조성하는 뉴스에 매도하고

 

평소에 가격변동이 적은 뉴스가 없는 시기에는 1주씩 매수를 한다면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데이터를 통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방산주는 대표적으로 빅텍, 스페코, 휴니드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현재 가장 뉴스에 민감하게 움직이는 빅텍을 대상으로 실험해보겠습니다.

 

 

 

매수 매도 방식
1. 하루에 1주씩 매수한다.
2. 관련 뉴스가 나오면 모두 매도한다.
3. 뉴스이후에도 강하게 움직인다면 가격변동폭이 줄어 들때까지 거래하지 않는다.
4. 뉴스없이 상승했다면 계속 보유한다.
5. 매도 이후 다시 1주씩 매수한다.
6. 기준은 날짜는 2020년 1월1일부터 2020년 9월 24일까지를 기준으로 한다.

 

 

날짜

종가

보유주

평단

평가금액

손익

이슈

2020.01.09

3,700

1

3,700

3,700

 

 

2020.01.02

3,350

2

3,525

7,050

 

 

2020.01.03

3,525

3

3,525

10,575

 

 

2020.01.06

3,615

4

3,570

14,280

 

 

2020.01.07

3,560

5

3,565

17,825

 

 

2020.01.08

4,625

0

4,625

23,125

5300

미국이란갈등

2020.01.10

3,655

1

3,655

3,655

 

 

2020.01.13

3,590

2

3,623

7,245

 

 

2020.01.14

3,625

3

3,624

10,871

 

 

2020.01.15

3,355

4

3,489

13,958

 

 

2020.01.16

3,365

5

3,427

17,136

 

 

2020.01.17

3,300

6

3,364

20,182

 

 

2020.01.20

3,240

7

3,302

23,113

 

 

2020.01.21

3,220

8

3,261

26,087

 

 

2020.01.22

3,220

9

3,240

29,164

 

 

2020.01.23

3,280

10

3,260

32,602

 

 

2020.01.28

3,325

11

3,293

36,219

 

 

2020.01.29

3,325

12

3,309

39,706

 

 

2020.01.30

3,255

13

3,282

42,665

 

 

2020.01.31

3,105

14

3,193

44,708

 

 

2020.02.03

3,090

15

3,142

47,126

 

 

2020.02.04

3,120

16

3,131

50,094

 

 

2020.02.05

3,185

17

3,158

53,685

 

 

2020.02.06

3,250

18

3,204

57,671

 

 

2020.02.07

3,265

19

3,234

61,455

 

 

2020.02.10

3,300

20

3,267

65,345

 

 

2020.02.11

3,320

21

3,294

69,166

 

 

2020.02.12

3,345

22

3,319

73,025

 

 

2020.02.13

3,320

23

3,320

76,352

 

 

2020.02.14

3,345

24

3,332

79,976

 

 

2020.02.17

3,310

25

3,321

83,029

 

 

2020.02.18

3,335

26

3,328

86,530

 

 

2020.02.19

3,190

27

3,259

87,994

 

 

2020.02.20

3,215

28

3,237

90,637

 

 

2020.02.21

3,105

29

3,171

91,959

 

 

2020.02.24

3,005

30

3,088

92,640

 

 

2020.02.25

3,065

31

3,077

95,372

 

 

2020.02.26

2,985

32

3,031

96,984

 

 

2020.02.27

2,840

33

2,935

96,867

 

 

2020.02.28

2,700

34

2,818

95,801

 

 

2020.03.02

2,840

35

2,829

99,010

 

 

2020.03.03

2,815

36

2,822

101,589

 

 

2020.03.04

2,855

37

2,838

105,023

 

 

2020.03.05

2,915

38

2,877

109,316

 

 

2020.03.06

2,815

39

2,846

110,989

 

 

2020.03.09

2,640

40

2,743

109,717

 

 

2020.03.10

2,645

41

2,694

110,453

 

 

2020.03.11

2,555

42

2,624

110,228

 

 

2020.03.12

2,450

43

2,537

109,101

 

 

2020.03.13

2,250

44

2,394

105,319

 

 

2020.03.16

2,110

45

2,252

101,331

 

 

2020.03.17

2,155

46

2,203

101,357

 

 

2020.03.18

2,025

47

2,114

99,368

 

 

2020.03.19

1,715

48

1,915

91,901

 

 

2020.03.20

1,770

49

1,842

90,273

 

 

2020.03.23

1,640

50

1,741

87,058

 

 

2020.03.24

1,720

51

1,731

88,259

 

 

2020.03.25

1,825

52

1,778

92,445

 

 

2020.03.26

1,925

53

1,851

98,124

 

 

2020.03.27

1,985

54

1,918

103,583

 

 

2020.03.30

2,085

55

2,002

110,088

 

 

2020.03.31

2,190

56

2,096

117,365

 

 

2020.04.01

2,210

57

2,153

122,715

 

 

2020.04.02

2,270

58

2,211

128,264

 

 

2020.04.03

2,340

59

2,276

134,268

 

 

2020.04.06

2,380

60

2,328

139,672

 

 

2020.04.07

2,485

61

2,406

146,792

 

 

2020.04.08

2,515

62

2,461

152,564

 

 

2020.04.09

2,550

63

2,505

157,838

 

 

2020.04.10

2,560

64

2,533

162,091

 

 

2020.04.13

2,500

65

2,516

163,562

 

 

2020.04.14

2,545

66

2,531

167,024

 

 

2020.04.16

2,475

67

2,503

167,690

 

 

2020.04.17

2,570

68

2,536

172,476

 

 

2020.04.20

2,630

69

2,583

178,241

 

 

2020.04.21

3,255

0

3,255

224,595

46,354

김정은 건강이상설

2020.04.22

3,355

1

3,355

3,355

 

 

2020.04.23

3,425

2

3,390

6,780

 

 

2020.04.24

3,605

3

3,498

10,493

 

 

2020.04.27

3,495

4

3,496

13,985

 

 

2020.04.28

4,095

5

3,796

18,978

 

 

2020.04.29

3,960

6

3,878

23,267

 

 

2020.05.04

3,200

7

3,539

24,772

 

 

2020.05.06

3,085

8

3,312

26,496

 

 

2020.05.07

3,175

9

3,243

29,191

 

 

2020.05.08

3,170

10

3,207

32,067

 

 

2020.05.11

3,285

11

3,246

35,705

 

 

2020.05.12

3,360

12

3,303

39,635

 

 

2020.05.13

3,375

13

3,339

43,407

 

 

2020.05.14

3,250

14

3,294

46,123

 

 

2020.05.15

3,400

15

3,347

50,209

 

 

2020.05.18

3,455

16

3,401

54,418

 

 

2020.05.19

3,455

17

3,428

58,277

 

 

2020.05.20

3,470

18

3,449

62,083

 

 

2020.05.21

3,575

19

3,512

66,728

 

 

2020.05.22

3,670

20

3,591

71,820

 

 

2020.05.25

3,595

21

3,593

75,453

 

 

2020.05.26

3,630

22

3,612

79,453

 

 

2020.05.27

3,700

23

3,656

84,082

 

 

2020.05.28

4,230

0

4,230

97,290

13,208

홍콩보안법 갈등

2020.05.29

4,480

1

4,480

4,480

 

 

2020.06.01

4,200

2

4,340

8,680

 

 

2020.06.02

4,250

3

4,295

12,885

 

 

2020.06.03

3,985

4

4,140

16,560

 

 

2020.06.04

4,020

5

4,080

20,400

 

 

2020.06.05

4,040

6

4,060

24,360

 

 

2020.06.08

4,305

7

4,183

29,278

 

 

2020.06.09

5,120

0

5,120

35,840

6,563

북한연락채널차단

2020.06.10

5,150

1

5,150

5,150

 

 

2020.06.11

5,230

2

5,190

10,380

 

 

2020.06.12

4,800

3

4,995

14,985

 

 

2020.06.15

6,240

0

6,240

18,720

3,735

김여정 군사행동예고

2020.06.16

6,920

 

 

 

 

 

2020.06.17

8,990

 

 

 

 

 

2020.06.18

11,650

 

 

 

 

 

2020.06.19

11,650

 

 

 

 

 

2020.06.22

11,100

 

 

 

 

 

2020.06.23

11,450

 

 

 

 

 

2020.06.24

8,050

 

 

 

 

 

2020.06.25

6,970

 

 

 

 

 

2020.06.26

7,050

 

 

 

 

 

2020.06.29

6,290

 

 

 

 

 

2020.06.30

6,110

1

6,110

6,110

 

 

2020.07.01

6,200

2

6,155

12,310

 

 

2020.07.02

6,310

3

6,233

18,698

 

 

2020.07.03

6,360

4

6,296

25,185

 

 

2020.07.06

6,540

5

6,418

32,091

 

 

2020.07.07

7,240

0

6,540

32,700

609

비건 방한일에 대화거부

2020.07.08

7,150

1

7,150

7,150

 

 

2020.07.09

7,500

2

7,325

14,650

 

 

2020.07.10

6,870

3

7,098

21,293

 

 

2020.07.13

6,930

4

7,014

28,055

 

 

2020.07.14

7,020

5

7,017

35,084

 

 

2020.07.15

6,960

6

6,988

41,931

 

 

2020.07.16

7,140

7

7,064

49,450

 

 

2020.07.17

7,250

8

7,157

57,257

 

 

2020.07.20

7,060

9

7,109

63,977

 

 

2020.07.21

7,010

10

7,059

70,593

 

 

2020.07.22

6,900

11

6,980

76,776

 

 

2020.07.23

7,160

12

7,070

84,838

 

 

2020.07.24

7,330

13

7,200

93,599

 

 

2020.07.27

7,230

14

7,215

101,009

 

 

2020.07.28

7,130

15

7,172

107,587

 

 

2020.07.29

7,300

16

7,236

115,780

 

 

2020.07.30

7,340

17

7,288

123,898

 

 

2020.07.31

7,420

18

7,354

132,373

 

 

2020.08.03

7,040

19

7,197

136,744

 

 

2020.08.04

7,110

20

7,154

143,070

 

 

2020.08.05

7,140

21

7,147

150,082

 

 

2020.08.06

7,180

22

7,163

157,594

 

 

2020.08.07

7,100

23

7,132

164,029

 

 

2020.08.10

7,010

24

7,071

169,700

 

 

2020.08.11

7,020

25

7,045

176,136

 

 

2020.08.12

6,940

26

6,993

181,810

 

 

2020.08.13

7,250

27

7,121

192,277

 

 

2020.08.14

7,340

28

7,231

202,459

 

 

2020.08.18

6,890

29

7,060

204,750

 

 

2020.08.19

7,630

30

7,345

220,355

 

 

2020.08.20

7,090

31

7,218

223,745

 

 

2020.08.21

7,730

32

7,474

239,161

 

 

2020.08.24

7,840

33

7,657

252,678

 

 

2020.08.25

7,860

34

7,758

263,787

 

 

2020.08.26

7,880

35

7,819

273,673

 

 

2020.08.27

7,580

36

7,700

277,186

 

 

2020.08.28

7,700

37

7,700

284,893

 

 

2020.08.31

7,720

38

7,710

292,976

 

 

2020.09.01

7,650

39

7,680

299,518

 

 

2020.09.02

7,770

40

7,725

308,999

 

 

2020.09.03

7,910

41

7,817

320,517

 

 

2020.09.04

7,800

42

7,809

327,967

 

 

2020.09.07

8100

43

7,954

342,038

 

 

2020.09.08

7,900

44

7,927

348,796

 

 

2020.09.09

7,700

45

7,814

351,612

 

 

2020.09.10

7,750

46

7,782

357,963

 

 

2020.09.11

7,740

47

7,761

364,762

 

 

2020.09.14

7,610

48

7,685

368,902

 

 

2020.09.15

7,420

49

7,553

370,084

 

 

2020.09.16

7,710

50

7,631

381,568

 

 

2020.09.17

7,680

51

7,656

390,440

 

 

2020.09.18

7,610

52

7,633

396,908

 

 

2020.09.21

7,620

53

7,626

404,200

 

 

2020.09.22

7,620

54

7,623

411,653

 

 

2020.09.23

7,600

55

7,612

418,638

 

 

2020.09.24

9,510

0

9,510

523,050

104,412

공무원 피습사건

 

투자금액 : 756,420원
평가금액 : 936,600원
평가이득액 : 180,180원
수익률 : 23,8%

 

1월부터 지금현재까지 매도 뉴스는

- 1월 8일 미국 이란 전쟁분위기 갈등

- 4월 21일 김정은 건강 이상설

- 5월 28일 미국 중국 홍콩보안법 갈등

- 6월 9일 북한연락채널차단

- 6월 15일 김여정 군사행동 예고

- 7월 7일 비건 방한일에 북 대화거부

- 9월 24일 공무원 피습사건

 

* 6월 15일부터 6월29일까지는 뉴스 이후에도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거래를 하지 않는다는 가정을 하였습니다. 이는 대북 뉴스를 스스로 판단해서 재료가 오래 갈 수 있다 판단된다면 홀딩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방산주는 북한 이슈 뿐 아니라 미국과 중국, 미국과 중동의 갈등에도 반응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1년에 3~4회 이상은 그 이슈가 있으나 대외적인 이슈를 예상하긴 어려워 꾸준하게 매집하면서 뉴스에 매도한다면 생각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할 수 있어 보입니다.

다만, 몇 년치 데이터로 실험한 것이 아니라 2020년도 기준이기 때문에 시기별로 격차는 존재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산주와 비교해서 대북주도 나중에 비교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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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주차 관심종목(테크윙, 에이테크솔루션, 인트론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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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음주를 준비하면서 관심종목에 대한 짧은 내용들을 묶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1. 테크윙

 

반도체 후공정 라인에 필요한 자동화 장비 설계, 개발 판매(핸들러 생산 납품)

매출구성 : 디스플레이장비(13.1%), 반도체검사부품기타(36.3%), 반도체 장비(50.87%)

 

주력은 반도체 후 공정 자동화 검사장비로 분류되는 Test Handler 생산 납품이 주력이다. 해당 제품은 번인테스트가 끝난 반도체 개별 칩 및 모듈을 등급별 분류하고 테스터라는 메인 검사장비로 이송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매모리 세대교체 사이클 -> C.O.K 수요증가(Change Of Kit)

D램의 세대교체가 DDR 5세대양산이 시작되면서 C.O.K주문증가로 인한 매출확대 및 이익개선효과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

비메모리의 비중이 앞으로 늘어나면서 C.O.K 또한 종류가 다양해질 것으로 전망한다.

 

2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가 아직 남아있다. 평단 만원부근의 전환사채가 시세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

 

성장동력

무선이어폰 시장의 성장 : 비메뢰 핸들러의 수요 증가

눈에 보이는 실적의 성장 : 20202분기 실적 전년대비 27%상승, 2020년 전망도 2019년 대비 영업이익 94%, 당기순이익 200% 성장 전망

 

 

기술적 분석

 

주봉차트입니다.

아래박스지지이후 상단박스 고점라인 21000~22000원 라인을 돌파시도하려고 합니다.

 

 

일봉차트입니다

고점과 저점을 지속적으로 높이면서 상승중입니다.

20일선을 타고 대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적극적으로 매수하고자한다면 20,400원 지지확인 이후 매수하고 23,000원 부근에서 부분 매도하면서 대응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테크윙 913일 기준 수급입니다

외국인비중이 적어 기관수급이 중요해보입니다. 누적수급 연기금, 투신 모두 양호합니다.

 

 

2. 에이테크솔루션

 

디스플레이, 자동차 및 정보통신용 금형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목적으로 설립

자율주행 핵심 부품인 라이다(LiDAR) 부품을 개발

삼성전자가 2대주주

라이다는 레이저를 이용한 거리측정 센서로 자율주행차의 눈으로 불린다.

 

장기적인 과거 에이테크솔루션의 부진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개발한 금형이 보르도TV와 크리스탈로즈TV에 들어가면서 상장당시 매출액 1000억원대의 회사로 성장했다. 2009년 당시만 해도 삼성전자와 함께 '생활가전 금형기술센터'를 여는 등 승승장구하는 듯 보였다.

 

삼성전자를 등에 업고 성장한 에이테크솔루션의 주가 역시 승승장구했다. 매출의 절반 가량이 삼성전자에서 발생했다. 당시 주력상품인 LCD TV의 금형 매출이 컸다. 뒤이어 나온 LED TV에 들어가는 금형 역시 효자노릇을 했다. 이에 힘입어 2009년과 2010년만해도 삼성전자가 보유한 지분가치는 326억원, 334억원까지 올라갔다.

 

하지만 2009년과 2010192억원, 113억원을 기록했던 당기순이익은 2012년에 41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후 매출액은 꾸준히 1000억원대 후반에서 2000억원대를 오갔으나 2013(-13억원), 2015(-30억원), 2017(-6억원)에 손실을 냈다. 이익을 낸 2014(5억원), 2016(13억원), 2018(7억원)에도 이익규모가 크지 않았다.

 

2019년도 실적은 작년대비 186%증가하면서 28억을 기록했다.

현재 2020년 반기보고서 기준 영업이익은 16억을 기록하고 있다.

 

 

기술적분석

 

주봉차트

긴 하락추세를 상승추세로 전환하는 초입

 

열려있는 전고점 부근까지 노려보자

9,700원을 지지하는지 확인하고 매수, 하락한다면 5일선기준으로 분할매수

 

 

3. 인트론바이오

 

1999년에 설립되어 2011년 코스닥시장에 기술특례 상장한 바이오 기업

슈퍼박테리아 치료용 바이오 신약, 동물용 항생제 대체제, 분자진단 시약 개발

 

최근뉴스

인트론바이오, VRE 감염 치료 엔도리신 신약물질 확보

인트론바이오는 항생제 내성균 중의 하나인 반코마이신-내성 장알균(Vancomycin-resistant Enterococci; VRE)을 타깃으로 하는 엔도리신(Endolysin) 신약물질 'EFL200'의 항균력을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인트론바이오, 코로나19 진단키트 베트남 품목등록

현지 공급 확대 기대인트론바이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원을 진단하는 'qRT-PCR' 진단키트에 대해 베트남 보건복지부(MOH)의 품목등록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인트론바이오 일봉차트입니다.

최근 거래량은 어느 정도 상승한 부근이 있지만 다른 바이오제약 종목에 비해 크게 상승하지 못하였습니다.

17,200원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추가상승을 기대하고 매수해볼만 합니다.

하락한다면 20일선 하단에서 매수하고 손절은 14,900원 라인으로 설정하여 대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 종목은 개인적인 관심종목이므로 해당 종목의 추천이 아니라 다음주 추세에 따른 개인적인 대응방법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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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카카오게임즈 공모의 결과 그리고 빅히트 상장

주식,경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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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0년 대형IPO 공모주 청약의 결과와 그리고 앞으로 빅히트엔터테이먼트 상장일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91일과 2일 양일간 카카오게임즈 개인청약이 있었고 오는 910일에 상장을 합니다.

 

카카오게임즈에 대한 관심은 인기검색어에서도 알 수 있었고

 

주변사람들만 봐도 공모주 청약을 하겠다는 사람들로 뜨거웠습니다.

 

카카오게임즈에 큰 관심이 몰리면서 이전에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SK바이오팜도 다시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다면 SK바이오팜과의 차이점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SK바이오팜 증권사별 경쟁률

 

 

sk바이오팜 증권사별 경쟁률(첫째날)

 

증권사

배정물량

경쟁률

증거금

NH투자증권

1,801,898

65.632

2,897,423,153,632

한국투자증권

1,212,816

64.19

1,907,341,146,480

하나금융투자

346,518

58.88

799,793,053,052

SK증권

554,430

58.77

498,939,140,070

합계

3,915,662

 

6,103,496,493,234

 

sk바이오팜 증권사별 경쟁률(최종)

 

증권사

배정물량

경쟁률

증거금

NH투자증권

1,801,898

325.17

14,355,206,023,172

한국투자증권

1,212,816

351.09

10,432,285,451,280

하나금융투자

346,518

323.19

4,390,091,595,996

SK증권

554,430

254.47

2,700,400,913,280

합계

3,915,662

332.29

31,877,983,983,728

 

SK바이오팜은 첫째 날 6조가량의 증거금이 들어왔었고 최종 31조의 증거금이 드렁와 332.29:1 의 경쟁률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첫째 날과 둘째 날의 금액의 차이가 크고 특히 3시 이후에 10조의 증거금이 한 번에 들어온 것을 보면 눈치 보기 자금이 막판에 투입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카카오게임즈 증권사별 경쟁률

 

카카오게임즈 주관사별 배정수량(첫째날)

 

증권사

배정물량

경쟁률

증거금

한국투자증권

1,760,000

365.92

7,728,253,920,000

삼성증권

1,280,000

491.24

7,545,473,280,000

KB증권

160,000

593.91

1,140,300,120,000

합계

3,200,000

427.45

16,414,027,320,000

 

 

카카오게임즈 주관사별 배정수량(최종)

증권사

배정물량

경쟁률

증거금

한국투자증권

1,760,000

1546.53

32,662,706,160,000

삼성증권

1,280,000

1495.40

22,969,402,080,000

KB증권

160,000

1521.97

2,922,190,800,000

합계

3,200,000

1521.3

58,554,299,040,000

 

반면 카카오게임즈의 경우는 첫날 16, 최종 58조가 들어왔습니다. 물론 둘째 날에 더 큰돈이 들어왔지만 꾸준하게 증거금이 쌓이는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증권사서비스가 중간에 마비가 되는 사태도 있었기 때문에 마감시간 이전에 청약신청을 마무리하려는 모습도 보여줬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3.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의 차이점

 

이렇게 시장의 관심이 카카오게임즈에 몰린 이유는 SK바이오팜의 학습효과로 인하여 공모가 대비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이 가장 큰 이유일 것입니다.

하지만 카카오게임즈와 SK바이오팜의 상황은 조금 다릅니다.

SK바이오팜의 경우 신약인 세노바메이트와 솔리암페톨이 상장 전 미국 식품의약국의 판매승인을 받고 상장일정을 맞추었습니다. , 우리기업 잘 나갈 준비가 되었으니 투자해라라는 판을 깔아두고 상장을 하였습니다.

그에 비해 카카오게임즈는 잘나갈 게임을 개발한 경우도 아니고 오히려 주요 수익원은 하락세인 모습입니다. 플레이언노운스배틀그라운드의 PC방 점유율은 하락하였고 달빛조각사는 구글플레이 순위 50위권 밖으로 밀려 관심도가 떨어진 상태입니다. 하반기에 출시예정인 엘리온, 내년출시 예정인 오딘이 관심을 받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또한 SK바이오팜과는 달리 코스닥 IPO인 카카오게임즈는 코스닥벤처펀드가 변수입니다. 코스닥벤처펀드는 공모주 30%를 우선 배정받으며 이는 의무확약이 필요없는 물량입니다. 상장 초기에 코스닥벤처펀드의 매매움직임이 주가 흐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4.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모

 

올해 하반기에 단연 주목받는 대형IPO는 빅히트입니다.

빅히트는 2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였고 10월 코스피에 상장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희망공모가격은 105000~135000. 빅히트는 IPO를 통해 7487~9626억을 조달 할 계획입니다.

 

올 상반기(1~6) 빅히트의 영업이익은 497억으로 국내 상장 엔터 3SM, YG, JYP의 영업이익 총합(370억 원)보다 34.2% 많았습니다.

 

 

 

 

오는 24~25일 양일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거쳐 28일 공모가가 확정됩니다. 아마도 공모가밴드 가장 상단인 135천원일 확률이 높겠죠.

 

 

빅히트 청약 배정수량

증권사

배정물량

경쟁률

구분

NH투자증권

648,182

?

공동대표주관사

한국투자증권

555,584

?

공동대표주관사

미래에셋대우

185,195

?

공동주관사

키움증권

37,039

?

인수회사

합계

1,426,000

?

 

 

빅히트 청약의 개인배정수량입니다.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에 비하면 많은 수량은 아니지만 공모가의 단가가 높기 때문에 카카오게임즈와 비슷한 수준이 58조가량이 들어온다면 예상경쟁률은 600:1수준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100조가 들어온다면 1000:1정도의 경쟁률은 보여줄 것입니다.

 

빅히트경우에는 팬들의 관심도 높기 때문에 주식에 관심이 없었던 빅히트 팬들의 자금도 일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카카오게임즈의 공모청약증거금58조와 합쳐져 더 많은 증거금이 몰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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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등한 종목에 대한 대응과 방향

주식,경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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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등한 종목에 대한 대응과 방향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급등을 했던 종목들을 공통점들을 찾아보고 가장 최근에 비슷한 급등 성향을 보인 엑세스바이오의 하한가 이후의 방향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2020년 8월 21일 금요일 종가 기준으로 하한가를 기록하면서 급락한 엑세스바이오의 차트입니다.

 

7월27일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미 긴급사용승인 획득의 기사를 시작으로 20거래일 쉬지 않고 올라 1000%이상의 상승률을 보여줬습니다.

 

금요일에는 크게 위아래로 흔들면서 큰 거래량을 분출하며 하한가를 기록하는 모습이 보이면서 현재 하한가잔량을 고려해봤을 때 다음 주도 갭하락시작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이런 익숙한 모습을 보여주는 종목들이 그동안 종종 보였습니다.

 

과거를 복기하면서 앞으로의 방향을 조심스럽게 예측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풍제약의 현재 차트를 보겠습니다.

 

 

 

 

신풍제약은 코로나19사태의 시작부터 꾸준하게 관심 받던 종목이었지만 7월초부터 본격적인 상승을 보여주면서 500%이상 상승하였습니다. 거래정지 이후에 갭을 띄우고 윗꼬리를 달아주면서 하한가로 마무리하는 모습도 비슷합니다.

 

조금 다른 모습이라면 하락하는 7월24일에 큰 거래량을 보여주지 않고 순식간에 내려주면서 연속 3음봉을 보여주면 2거래일이후에 하방매수세에 힘입어 큰 거래량을 보여주면 밑꼬리를 달아줬습니다.

 

이후에는 잠깐 상승이 있었지만 거래량이 서서히 줄어들면서 20일선을 기준으로 횡보하는 모양을 보여줍니다.

 

 

그 다음으로 삼성중공우 차트를 보겠습니다.

 

 

 

 

유통주식량이 적은 삼성중공우의 경우는 조금 다를 수 있지만 하락까지의 차트 형태를 매우 비슷합니다.

거래정지이후 큰 거래량의 장대 음봉으로 내려가는 모습과 상당히 긴 하락이후 재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급하게 상승한 종목이 급하게 하락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지만 수직으로 하락하기는 어렵습니다.

 

다시 한번 반등으로 시장에 관심을 집중시켜 개인들에게 물량을 넘기는 작업을 거쳐야 최대한 많은 수익을 얻고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같은 진단키트 종목인 휴마시스입니다. 엑세스바이오만큼의 상승은 아니지만 연상이후 거래정지 그 이후 하락하였지만 20일선을 타고 다시 반등해주는 모습입니다.

 

휴마시스의 경우 하한가 이후에 다음날도 크게 무너지지 않고 시세를 주었음여 그 이후에  기관과 외국인들의 매수가 어느 정도 들어오면서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엑세스바이오의 대응방향

 

 

 

 

이미 해당 종목을 보유하고 금요일에 팔지 못하였다면 월요일 시장 시가로 정리를 하고 추이를 지켜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직 빠져나오지 못한 물량들이 상당하기 때문에 30,000원이 무너지고 나서 지지하는 가격을 확인하고 나서 들어가야할 것 같습니다.

 

만약 2만원초까지 하락한다면 분할로 매수하여 평단을 낮추고 재반등식 짧게 먹고 나오는 방법으로 대응해야할 것 같습니다.

 

 

추천하는 투자는 아니지만 계속 주시하면서 대응이 가능한 경우에만 거래를 하시고 그 외에는

다른 종목을 투자하는 것이 현명해 보입니다.

 

 

국내 코로나 확산과 아직 해외의 확산세가 잠잠해지지 않는 현재 진단키트주의 재료는 유효하겠지만 상승이후 어떤 식으로 반등해줄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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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여수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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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법? 보험업법 개정에 가져올 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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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법? 보험업법 개정에 가져올 효과는?

 

 

오늘은 최근6월에 발의된 보험법안에 대한 내용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최근에 끝없는 상승장에서도 크게 상승하지 못한 대형주인 삼성화재와 삼성생명의 주가가 크게 반등하였습니다.

 

 

오늘 시장에서는 지수가 많이 빠져서 반납분이 있지만

 

 

보험업법 개정안(삼성생명법)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현행 보험업법에 따르면 같은 계열사 주식을 총 3%까지만 보유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기준이 되는 취득원가입니다.

 

삼성생명이 1980년대에 삼성전자 지분을 취득한 원가는 약 5400억으로 취득원가 기준으로는 삼성생명 총자산의

 

0.1%수준으로 낮은 편입니다. 그러나 현재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이용우 의원이 발의한 보험법안이 원안대로 통과된다면 계열사 지분을 시가기준으로 총자산의 3%까지만 보유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들고 있는 삼성전자 지분은 모두 약34조원 규모.

 

지난 3월말기준으로 계산을 해도 두 회사가 23조원의 삼성전자 지분을 매각해야 합니다.

 

박용진 의원은 삼성생의 총 자산 중에서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14%에 달한다며 다른 보험사에 비해 20배이상 높은 비중으로 인하여 주식시장에 충격이 오면 위험하다는 점을 지적하였습니다.

 

그렇다고 하여도 삼성전자만큼 매력적인이고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인데 주식이 위험자산이라는

 

이유를 보험법안 개정의 명분으로 두기는 빈약해보입니다.

 

 

삼성지분구조의 위기

 

보험업법의 가장 큰 파급효과는 삼성지분구조가 현재의 이재용 부회장 지배구조가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는 삼성생명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은 삼성그룹 지배구조의 핵심 연결고리이기 때문입니다.

 

삼성그룹의 지배구조는 위와 같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전자 지분이 0.7%에 불과하지만 삼성물산 17.48%지분을 이용하여 삼성전자 경영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과 삼성생명이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 지분이 가장 중요한 경영권의 지분인 현재상황에서 삼성생명이 삼성전자의 지분을 대거 처분하며 그 고리가 끊어지게 됩니다.

 

삼성그룹입장에서는 시장참여자들에게 내놓을 수 없는 주식입니다.

 

 

앞으로의 방향?

 

전문가들은 삼성물산이 삼성생명이 가지고 있는 삼성전자 지분을 사들이게 될 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삼성물산이 보유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 전량(23)을 사들이고 현금을 확보한 삼성물산이

삼성생명과 화재가 가지고 있는 삼성전자의 지분을 사들이는 거래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거래를 할 때에도 세금문제가 발생합니다. 법인이 보유한 주식을 팔면 22%에 이르는 법인세를 지불해야하며 삼성생명의 경우 1980년에 1주당 1072원에 사들였으니 59천원 기준으로 매도를 한다면 법인세만 4~5조원을 세금으로 납부하여야 합니다.

 

일각에서는 삼성물산의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분과 삼성생명, 삼성화재의 삼성전자 지분을 맞교환하는 방식도 검토될 수 있다고 하였으나 어차피 같은 계열사 주식 3%를 넘을 수 없기 때문에 의미가 없습니다.

 

법안이 통과 될지는 지켜봐야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시장참여자들을 배려하지 못하는 정책이라고 보여집니다. 시가기준으로 앞으로 3%가 넘을 때마다 주식시장에 매물을 내놓아야 할 것이며 현재의 지분을 전량 시장에 내놓는다고 하여도 (매각 유보기간7년으로 잡아도) 한해 3~4조원어치의 주식이 나와야 할 것입니다.

 

결국은 시장에 내놓기는 어렵기 때문에 삼성의 지배구조 약화와 세금압박을 통한 삼성 흔들기로 보여집니다.

 


마지막으로 삼성물산의 주가를 살펴보겠습니다.

그동안 잠잠하던 삼성물산의 주가도 반응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 13만원고점까지 대량 수급이 들어오면서 상승하였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투자 및 삼성보험법 개정안에 따른 삼성그룹구조 개편으로 인하여 올랐다고 하지만

 

이미 나온 재료이긴 때문에 상승이유로는 충분하진 않지만 현재 수급상황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금일 시장에서 양매도가 나오긴 하였지만 들어온 기관 물량에 비해서 많이 나가지는 않아서 한번 더 수익의 기회를 줄 확률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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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코스피 시가총액의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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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코스피 시가총액의 변동

 

 

안녕하세요.

 

오늘 202086일까지 코스피는 연고점을 돌파한 2,342.61포인트로 마감하였고

 

코스닥은 9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854.12포인트를 돌파하였습니다.

 

코로나 이전보다 더 대단한 상승을 보여주는 시장입니다.

 

아직도 잡히지 않은 코로나, 미중 무역 갈등 악재들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많은 자금의 유입과 주식에 대한 관심으로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코로나 이전과 코로나로 인해서 급락이 나왔던 시기, 그리고 현재 코스피의 시가총액의 순위가 어떻게 변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20191230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이시기에는 중국에서만 코로나가 유행하기 시작하여 국내에는 아직 유행이 시작하기 전이었습니다.

 

 

1

삼성전자

2

SK하이닉스

3

NAVER

4

삼성바이오로직스

5

현대차

6

현대모비스

7

셀트리온

8

LG화학

9

삼성물산

10

POSCO

12위는 반도체, 3위는 IT, 4,7위는 바이오, 56위는 자동차 그 밖의 제철과 화학이 10위안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국내에 확산되었고 주가는 폭락하였고 그 이후 회복하였던 시기인

 

2020331일 기준의 시가총액 순위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순위

종목

1

삼성전자

2

SK하이닉스

3

삼성바이오로직스

4

셀트리온

5

NAVER

6

LG화학

7

현대차

8

LG생활건강

9

삼성물산

10

삼성SDI

 

1,2위는 변함이 없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코로나 폭락 이후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면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셀트리온도 백신, 치료제 개발의 기대감으로 큰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NAVERLG화학은 아직은 회복단계였으며 새롭게 LG생활건강과 삼성SDI가 순위에 올라왔습니다.

POSCO는 코로나 폭락장에서 다른 종목보다 큰 하락과 더딘회복으로 순위 밖으로 사라졌네요.

 

그렇다면 그 이후로 4개월 정도 지난 지금의 순위는 어떨까요?

202086일 기준 시가총액 순위입니다.

 

순위

종목

1

삼성전자

2

SK하이닉스

3

NAVER

4

삼성바이오로직스

5

LG화학

6

셀트리온

7

삼성SDI

8

카카오

9

현대차

10

LG생활건강

 

1,2위는 역시 변함이 없습니다. 삼성전자는 워낙 시가총액이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서 변동이 있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SK하이닉스는 3, 4위와 차이가 많이 좁혀졌습니다.

NAVER와 카카오가 끊임없이 급등하여 저가대비 200%가까이 상승하여서 각 3위와 8위에 올라갔습니다. 언택트 주가 부각되면서 국내의 대표적인 언택트 IT 기업이 동반 상승하는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또한 2차전지 국내 3사중 LG화학과 삼성SDI의 시총이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테슬라의 주가상승의 힘입어 실적개선과 전기차 배터리의 기대감을 상당히 반영하였습니다.

현대차는 9위로 밀려났지만 한국판뉴딜과 관련하여 그린뉴딜에 수혜를 입어서 현재 상승 중에 있습니다.

 

주식은 미래가치를 반영하는 만큼 코로나19이후 시대인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어떤 산업이 유망한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문가들의 논의를 거쳐 2020428일에 유망기술을 나열했습니다.

크게는 헬스케어, 교육, 교통, 물류, 제조. 환경, 문화, 정보보안이 있습니다.

 

2020년 말에는 과연 어떤 분야의 기업들의 주가가 올라오고 그로 인해서 시가총액의 순위의 변화가 생길지 살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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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운동의 승리인가, 드디어 상승한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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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운동의 승리인가, 드디어 상승한 삼성전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0년 7월28일 종가기준 5.4% 상승하여 58,600원으로 마감한 삼성전자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코로나19 폭락이후에 꾸준하게 지수는 반등하여 2200선까지 회복하였지만

 

개인들이 가장 많이 매수한 삼성전자의 회복세는 지지부진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미중 무역갈등으로 인하여 화웨이의 5G장비의 사용의 제재를 통한 반사이익과 인텔의 7나노 CPU 출시지연, 그리고 파운드리 가능성도 삼성전자 기대감 상승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지난 한달 간의 외국인 매매동향입니다.

 

7월 14일, 15일부터 외국인 수급이 점점 들어오더니

 

오늘 7월 28일 오늘 정점을 찍었습니다.

 

 

 

 

삼성전자 차트를 보면 이제 중요한 자리를 회복하고 바로 직전의 고점라인을 완벽하게 돌파한 모습입니다.

 

바로 이전 고점인 57,000원이 이제는 중요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6월3일에 급등이후에 자리를 지켜주지 못하고 무너진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지만 현재는 역대급 수급이 들어왔으며 중요한 지지라인 57,000원만 지켜준다면 고점돌파를 시도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삼성전자까지 급등하자 우량주 중에 상승하지 못한 종목으로 개인매수세가 들어오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대상은 바로 코스피 시총2위 SK하이닉스입니다.

 

 

 

 

 

개인의 매수세가 SK하이닉스에 몰린다는 기사입니다. SK하이닉스는 이전에도 많은 개인의 매수세가 있었습니다. 최근에 2분기 영업이익이 1조9467억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05.3%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어 공시하였는데요.

 

딱 이시기에만 외국인 수급이 잠깐 들어와서 1.5%정도 상승하는데 그쳤습니다.

 

다시 그 이후로는 큰 변동 없이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분기 좋은 실적에도 불구하고 하반기에는 반도체의 가격 약세와 실적둔화가 예상된다며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외국인의 수급이 들어올 수 있는 명분이 없다면 당분간의 횡보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반기 D램 가격과 3분기 이후 실적이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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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과 관련종목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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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과 관련종목에 대해서 알아보자

 

 

오늘은 지난 714일에 확정발표한 정부의 정책으로 주목받은 한국판 뉴딜에 대한 이야기와 관련 기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부가 2020714일에 코로나19사태 이후 경기를 회복하기 위한 국가프로젝트인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확정발표하였습니다.

 

뉴딜정책은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이 1929년부터 발생한 경제 대공황으로부터 미국의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경제정책에서 나온 말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들을 준비하였다고 하여 한국판 뉴딜정책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3가지 중심축

 

 

디지털뉴딜 : 세계최고 수준의 전자정부 인프라·서비스 등 우리강점인 ICT(정보통신기술)를 기반으로 디지털 초격차 확대

그린뉴딜 : 친환경,저탄소 등 그린경제로의 전환 가속화

안전망강화 : 경제구조 재편 등에 다른 불확실성 시대에 실업불안 및 소득격차 완화

 

세 개의 축을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집니다.

 

2020년까지 677천억원을 투입하여 887천개의 일자리, 2025년까지 160조를 투입하여 일자리 1901000개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중요한 삼각축은 디지털뉴딜과 그린뉴딜, 안정망 강화이며

이 중에 산업에 직접투자되는 영역은 디지털과 그린으로 보시면 됩니다.

 

추진과제에서 해당 산업에 대한 추진과제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그럼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데이터 댐

미국의 뉴딜정책에서는 대규모 토목사업인 댐공사(후버댐)을 통해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였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데이터를 모아두어서 데이터 관련 일자리창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 공공기관이나 민간기업이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가공하여 유용한 정보로 재구성한 집합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관련산업은 클라우드, 5G, AI 산업이 있습니다.

 

 

지능형 정부

지능형정부사업은 블록체인, AI등 신기술과 5G, 클라우드 디지털 기반을 활용하여 비대면 맞춤형 정부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를 구현하려는 사업입니다.

모바일신분증 도입과 스마트 업무환경 구현 및 공공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을 추진하려고하며 2013년부터 정부기관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하겠다는 G-클라우드 프로젝트와 이어져 2025년까지 100% 클라우드 전환을 달성하겠다는 구체적인 타임라인도 제시하였습니다.

 

스마트의료 인프라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을 위해 디지털 기반 스마트병원 구축 및 호흡기전담클리닉 설치 등을 추진하고 의원급 의료기관에 화상 진료장비를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감염병 안심 스마트 의료 인프라, 호흡기전담클리닉, 인공지능정밀의료 등의 내용이 있습니다.

 

그린 스마트 스쿨

전국 초중고교에 태양광과 친환경 단열재(그린)를 설치하고 교실에 와이파이 및 교육용 태블릿 PC를 보급(디지털)하는 사업입니다.

 

디지털 트윈

현실세계의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 구현한 것을 말하며, 디지털 트윈 기술은 실제 제품을 만들기 전 모의시험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활용되고 있습니다.

 

국민안전SOC 디지털화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망 구축을 위해 도로철도공항 등 기반시설에 인공지능(AI) 및 디지털기술 기반의 디지털 관리 체계를 도입하여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확보합니다. 주요사업으로는 주요간선도에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구축, 모든 철로에 전기설비 사물인터넷센서 설치, 전국 15개 공항에 항공기 탑승권, 신분증, 지문, 얼굴정보 등을 통합한 비대면 생체인식 시스템을 2022년까지 구축할 예정입니다.

 

스마트 그린산단

스마트 그린 산단은 현재 생산시설 노후화, 에너지 비효율 및 대기오염 물질을 배출하는 노후산단을 에너지 소비 효율화는 물론 친환경 제조공정이 가능한 산단으로 전환시키는 것으로 즉, 산업단지를 디지털 기반의 () 생산성(스마트) + 에너지 고효율 + 저오염(그린)’ 등 스마트·친환경 제조공간으로의 전환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린 리모델링

에너지 소비가 많은 노후 건축물을 녹색건축물로 전환시켜 에너지 효율과 성능을 끌어올리는 사업으로,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추진합니다. 그린리모델링의 활성화를 위해 민간이자지원 사업, 에너지 성능개선지원 사업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린 에너지

태양열풍력바이오매스지열조력해양 에너지 등 대체에너지를 말합니다.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전기차와 수소차의 보급 그리고 노후 경유차 친환경 전환의 세부과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기차보급은 2025년까지 전기자동차를 승용차, 버스, 화물차 포함 113만대 보급하고 충전기반 인프라를 호확충할 계획입니다. 수소차는 중대형 SUV를 중심으로 보급차종을 늘려 2025년까지 승용차, 버스, 화물차 포함 20만대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세부과제까지 알아봤습니다.

 

한국판 뉴딜정책으로 인하여 수혜를 받아 크게 오른 종목들과 앞으로도 주목해야할 종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현대차

 

시가총액 9위의 현대차 차트입니다.

10대 대표과제중 전기차와 수소차를 보급하는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를 선정하며 적극적인 육성의지를 보이면서 상승하였습니다.

 

 

2. 두산중공업

 

그린뉴딜로 가장 가파른 상승을 기록한 두산중공업입니다.

그동안 자금난에 시달리며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었던 두산중공업이 정부사업에 발맞춰 오는 2025년까지 해상풍력 사업을 연 매출 1조원 이상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며 급등하였습니다.

 

 

한국판 뉴딜관련 수혜주는 중장기적인 수혜이기 때문에 시장이 좋다면 순환매의 그림이 그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수혜주에 해당되지만 오르지 않은 종목들은 어떤 것 있을까요?

 

상대적으로 디지털뉴딜에 해당하는 종목들 예를 들어 5G, IT, AI, 클라우드 관련 주는 이미 시세가 많이 나와서 그린뉴딜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최근에 반응은 오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다시 한번의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데이터뉴딜의 핵심은 5G이므로 5G관련주에 지속적으로 관심으로 가져야할 것으로 보입니다.(5G 관련종목 : 이노와이어리스, 케이엠더블유, 이루온)

 

 

클라우드 및 소프트웨어 관련주도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더존비즈온(012510)

 

이 종목은 코로나이전에부터 지속적인 상승을 보여주었으며 최근 영업이익도 준수하며 이평선이 수렴하는 차트를 보여주고 있어 현재 가격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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