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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운동의 승리인가, 드디어 상승한 삼성전자

주식,경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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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운동의 승리인가, 드디어 상승한 삼성전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0년 7월28일 종가기준 5.4% 상승하여 58,600원으로 마감한 삼성전자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코로나19 폭락이후에 꾸준하게 지수는 반등하여 2200선까지 회복하였지만

 

개인들이 가장 많이 매수한 삼성전자의 회복세는 지지부진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미중 무역갈등으로 인하여 화웨이의 5G장비의 사용의 제재를 통한 반사이익과 인텔의 7나노 CPU 출시지연, 그리고 파운드리 가능성도 삼성전자 기대감 상승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지난 한달 간의 외국인 매매동향입니다.

 

7월 14일, 15일부터 외국인 수급이 점점 들어오더니

 

오늘 7월 28일 오늘 정점을 찍었습니다.

 

 

 

 

삼성전자 차트를 보면 이제 중요한 자리를 회복하고 바로 직전의 고점라인을 완벽하게 돌파한 모습입니다.

 

바로 이전 고점인 57,000원이 이제는 중요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6월3일에 급등이후에 자리를 지켜주지 못하고 무너진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지만 현재는 역대급 수급이 들어왔으며 중요한 지지라인 57,000원만 지켜준다면 고점돌파를 시도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삼성전자까지 급등하자 우량주 중에 상승하지 못한 종목으로 개인매수세가 들어오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대상은 바로 코스피 시총2위 SK하이닉스입니다.

 

 

 

 

 

개인의 매수세가 SK하이닉스에 몰린다는 기사입니다. SK하이닉스는 이전에도 많은 개인의 매수세가 있었습니다. 최근에 2분기 영업이익이 1조9467억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05.3%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어 공시하였는데요.

 

딱 이시기에만 외국인 수급이 잠깐 들어와서 1.5%정도 상승하는데 그쳤습니다.

 

다시 그 이후로는 큰 변동 없이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분기 좋은 실적에도 불구하고 하반기에는 반도체의 가격 약세와 실적둔화가 예상된다며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외국인의 수급이 들어올 수 있는 명분이 없다면 당분간의 횡보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반기 D램 가격과 3분기 이후 실적이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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