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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BING에서도 챗GPT를 사용 할 수 있다

사회,시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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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제는 정말 생활에서 사용가능하고 정말 편리하고 신기하다고 느껴지는

 

챗GPT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합니다.

 

 

메타버스가 처음 등장했을때처럼 챗GPT도 정말 신세계인가 

 

아니면 잠깐 유행하는 허상인가 의문스러웠지만

 

이제 대학생들 레포트와 논문에도 사용할 수 있고

 

소설과 에세이도 척척 잘써가는 챗GPT를 보면서 정말로 앞으로의 인력을 대체하는 AI기술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OPEN AI가 등장하고도 정말 신기해서 여러가지를 시간가는지 모르고 시도해보았고

 

앞으로도 시도해볼아이템들이 많지만

 

오늘은 마이크로소프트의 bing을 통한 챗봇으로 활용해보고

 

OPEN AI 챗GPT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BING접속하기

 

먼저 엣지를 통해서 빙에 들어갑니다.

 

그동안 정말 천대받던 검색엔진이었는데 이 기회에 BING의 유입이 늘어나겠네요

 

상단에 채팅을 들어가봅니다

 

채팅으로 들어가기전에

 

G메일이나 휴대폰을 통해서 마이크로소프트 로그인을 합니다.

 

그러면 위와같이 새 BING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라고 뜨면서 3가지 대화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2. 대화스타일별 차이

 

 

창작, 균형 잡힘, 정확한

 

3가지 모드가 있습니다.

 

뒤로 갈수록 정확하지만 간단하게 답변해주는것 같습니다.

 

한번 강원도 3박4일 여행에 대해 질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별로 굉장히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매우 친절한 느낌입니다.

 

중간은 딱 할말만하는 것 같습니다.

 

갈수록 말이 짧아지네요

이쯤되면 귀찮은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

 

 

3. 기존 챗GPT와의 차이

 

기존 OPEN AI의 단점을 보완한 점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답변에 대한 출처와 검색기능까지 가능하게 보여주었고

 

렉도 별로 없었고 속도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추천질문도 말풍선으로 나타내주어 친절하면서 흥미로운 느낌이었습니다.

 

OPEN AI는 2021년도 데이터로만 답변을 하고 또한 없는사실도 있는 것처럼 대답할 때가 많았습니다.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

 

 

엉뚱한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질문자의 질문의 사실여부에 대한 파악을 하지않고 대답을 먼저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위와같은 질문도 재미로 만들어진 루머 중 하나라고 대답하고 시작합니다.

 

그래도 뭐 사실이 아니라고 했으니 틀린말은 아니네요

 

 

BING의 경우에는 스스로 검색을 먼저 해보기 때문에 해당 내용이 사실이 아닌경우 알 수 없다고 대답하며 허구라고 답합니다.

 

 

소설작문의 경우 OPENAI보다 구체적이고 문장을 이어나가는 것도 자연스러웠습니다.

 

추가적인 정보에 대한 요구도 구체적이었습니다.

 

다만 첫문장 두번째 문장을 지속적으로 요구를 해야 작성을 해주었고

 

OPENAI의 경우에는 한번에 많은 정보를 입력해야 구체적으로 작성을 해주었습니다.

 

 

이제는 정말로 챗GPT가 다양한 분야에서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시대가 왔고

 

앞으로 더 편리하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 같습니다.

 

 

한편, 구글의 경우도 마소에 밀리면 안되기에 '바드'라는 챗봇을 내놓았지만

 

아직까지는 반응이 시원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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