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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와 SK의 배터리전쟁 드디어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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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와 SK의 배터리전쟁 드디어 마침표를 찍었다

 

오늘 411일자 기사로 LGSK의 배터리 분쟁이 합의점을 찾았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번 합의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지난 2월에 내린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의 향후 10년간 수입 금지 결정에

 

대해 바이든 미국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시한을 하루 앞두고 이루어졌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합의문은 나오지 않았지만

 

LG가 요구한 3조원과 SK가 요구하는 1조원의 사이인 2조원 규모의 합의금으로 결론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데요.

 

그렇다면 배터리 전쟁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소송과정에서의 주가가 어떻게 반응하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LGSK 배터리 소송일지

 

 

 

 

2019

429= LG화학[051910], ITC·연방법원에 SK이노베이션 영업비밀 침해 분쟁 제기

5= LG화학, 국내 경찰에 SK이노베이션 산업기술 유출방지 보호법 위반 혐의 고소

610= SK이노베이션, 서울중앙지법에 영업비밀 침해 없었다는 채무부존재 확인 청구 및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

93= SK이노베이션, ITC·연방법원에 LG화학 특허침해 분쟁 제기

916= LG화학 신학철 부회장-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 CEO 회동 무산

917= 경찰, SK이노베이션 압수수색

927= LG화학, ITC·연방법원에 SK이노베이션 특허침해 분쟁 맞제기

103= ITC,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 'SK이노베이션 중요 문서 제출 누락' 포렌식 명령

1022= SK이노베이션, 서울중앙지법에 LG화학이 과거 합의 파기했다는 내용의 소 취하 및 손해배상 청구 추가 소송

 

2020

214= ITC, 영업비밀 침해 분쟁에서 LG화학이 요청한 SK이노베이션 조기 패소 예비 결정

417= ITC, SK이노베이션의 이의 제기에 따라 재검토 결정

827= 서울중앙지법, SK이노베이션의 소 취하 및 손해배상 청구 기각. SK이노베이션 1심 패소

925= ITC, 영업비밀 침해 소송 최종 결정 105일에서 26일로 연기 발표

1026= ITC, 최종 결정 1210일로 재연기 발표

1210= ITC, 최종 결정 2021210일로 재연기 발표

 

2021

128= 정세균 국무총리, 양사 소송 합의 촉구

210= ITC, LG에너지솔루션(LG화학 배터리 사업 부문 부문) 최종 승리 및 SK이노베이션 배터리 미국 내 10년 수입금지 결정

41= ITC, LG에너지솔루션이 제기한 특허 침해 사건 "SK, LG 특허 침해 아니다" 예비 결정

410= LG·SK, 미국 행정부 ITC 결정 거부권 행사 여부 결정 시한 하루 앞두고 전격 합의

 

 

 

2021210일에 LG에너지솔루션의 최종승리 및 SK이노베이션 배터리 미국 내 10년 수입금지 결정이 가장 중요한 대목입니다.

 

10년동안 미국 수입금지는 SK이노베이션의 엄청난 타격이며 ITCSK이노베이션 소송이 배터리를 공급하는

 

포드와 폭스바겐이 미국 내에서 전기차를 생산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부품 수입을 유예하는 조치를 내렸습니다.

 

 

 

 

 

 

 

SK는 그동안 LG가 요구하는 3조원 이상의 합의요구에 응하지 않고 미국정부에 로비를 하며

 

거부권 행사를 기대했는데요.

 

바이든의 거부권 행사 하루전날 합의한 것을 보면 거부권행사가 어렵다고 판단하여 10년간

 

수출이 금지되는 상황보다는 합의금을 조율하는 방안을 선택한 것 같습니다.

 

당장 다음 주의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주가가 기대됩니다.

 

 

 

소송 진행 과정의 주가

 

LG화학 일봉차트

 

SK이노베이션 일봉차트

 

 

LG화학은 소송진행 중 주가의 반응은 미비하였고 SK이노베이션의 경우 하락의 폭이 큰 만큼 주가도 반응을 해주는 모습입니다.

 

합의에 따라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SK이노베이션의 주가가 더 크게 반응할 것 같으며 국내 2차전지 배터리관련주도 그동안의 조정을 이겨내는 동반상승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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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팩토리 전문기업 코윈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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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팩토리 전문기업 코윈테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동화 설비 시스템 기업 코윈테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윈테크의 기업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코윈테크가 하는 많은 사업들이 나와있습니다.

 

주요실적을 살펴보면 2차전지, 클린물류(전기,전자), 석유화학, 제약, 식품, 화장품까지 다방면의 상품을 만드는 것처럼 보여집니다.

 

그러나 코윈테크는 제품의 생산에 필요한 라인을 구축하는 회사입니다.

 

일단 주요 사업영역을 알아보겠습니다.

 

1.시스템설계

제품의 컨설팅, 원가 및 투자비 선정, 자동화방안 제안/제시, 초기설계 및 레이아웃

 

2. 자동화설비

물류설비 제작 및 설치, 자동창고(ASRS)제작 및 설치, 자동화전용 설비 제작,설치

 

3. 유지보수

자동창고 유지보수, 물류설비 유지보수, OverHaul공사

 

4. 제어시스템

설비 제어 프로그래밍, Control Panel 및 전장 공사, Local 전기공사

 

 

역사와 특징

 

코윈테크는 201985일에 코스닥에 상장하였습니다. 상장당시 2차전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시스템 기억으로 일본의 2차 전지 관련 화이트리스트 제거 및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심이 높았습니다. 그러나 공모가 34500원에서 22%하락한 26,900원에 시초가가 형성되는 등 상장첫날에는 공모가를 패대기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코윈테크는 2012년에 삼성SDI와 최초계약, 2016LG화학, 2017년 일본 무라타와 계약을 하며 2차전지 뿐 아니라 반도체, 디스플레이, 석유화학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자동화 설비를 공급하는 사업을 하였습니다.

 

 

 

코윈테크의 자동화설비 매출비중은 2차전지가 8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자동화 설비 업체 중에서 유일하게 2차전지 전공정 자동화설비 라인 구축이 가능한 회사입니다.

 

이는 2차전지 시장에 조기진출하여 우위를 선점하였기 때문이며 2차전지 제조과정 중에서 전공정 세계 최초 진입을 통해 2차전지 자동화 시스템의 모든영역을 구축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기업입니다.

 

삼성SDILG화학 등의 주요 2차전지 업체들의 캐파가 증설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2차전지 자동화설비에 대한 수요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중장기적으로는 석유화학부문의 자동화 설비 매출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letsrichbooja.tistory.com/42

 

삼성SDI의 배터리와 주가

삼성SDI의 배터리와 주가 오늘은 국내 배터리 3사 중 삼성SDI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1. 현재 세계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2020년도 점유율을 기준으로 순위를 구분하였고 1위는 파나소

letsrichbooja.tistory.com

 

석유화학과 반도체, 디스플레이의 비중은 낮은 편이지만 지속적으로 매출상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

 

20201분기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전년대비 90.52% 감소한 6.22억원 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4.47% 감소한 130.93억원, 순이익은 전년대비 65.59% 감소한 20.2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하락하여 기대감에 미치지 못한 결과였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전문가들은 매출상승을 이어나갈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국내 2차전지 대표기업은 삼성SDILG화학에 독보적인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중대형 2차전지 투자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2차전지 전 공정에 대한 자동화 공정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회사가 국내 코윈테크 밖에 없다는 점은 큰 강점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을 입은 제조업체들은 지속적으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공정 자동화를 빠르게 도입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우렵에 있는 주요 고객사들은 오는 2023년까지 32GWh의 투자를 계획중이며 이중 올해 16GWh1차 투자가 진행되면 약 300억원 이상의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현재 코윈테크의 주가가 저평가 되어있다라는 분석입니다.

 

이현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6.1배로 2차전지 장비 업체 평균 PER인 약 9배 대비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된다코로나19로 공정 자동화 투자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술적 분석 (2020.6.5.() 기준)

 

2차전지 섹터가 강하게 반등해주었지만 모든 종목이 상승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코윈테크도 아직까지 코로나19이전의 반등까지는 보여주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28,000원 저항대에 부딪히면서 22000~28000원사이에서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폭락 이전에 지속적인 반등과 신고가를 경신하던 거래량은 최근에 찾아보기 어려운 것을 보여 현재 시장에서 주목을 받지는 못하는 모습입니다.

 

 

특이사항은 외국인 비중이 높지 않지만 상당부분 꾸준하게 외국인들의 순매수가 찍히고 있습니다.

다른 2차전지에 비해서 가격이 높지 않고 이미 올라버린 다른 종목에 비해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당장의 시세를 주지 않아도 홀딩할 가치는 있어 보입니다.

 

거래량을 동반한 기관의 수급이 들어와서 28,000원 매물대를 뚫어 준다면 시장에서도 주목을 받을 것이고 단기적으로 3만원까지 상승 가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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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의 배터리와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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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의 배터리와 주가

 

 

오늘은 국내 배터리 3사 중 삼성SDI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1. 현재 세계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2020년도 점유율을 기준으로 순위를 구분하였고 1위는 파나소닉, 국내1위는 세계 2위로 LG화학에 이어서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이 7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 배터리산업의 시작

 

삼성SDI 배터리의 시작은 2004년 HEV용 2차 전지 개발에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04년 수입 자동차시장이 열린 가운데 현대자동차와 쌍용자동차 등 완성차 업체들과 손을 잡고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HEV)용 리튬 이온폴리머 전지를 탑재한 미래형 자동차 개발에 주목하게 됩니다.

 

이시기 국내의 전기차는 전시목적의 컨셉트카 수준에서 벗나지 못했는데 일본과 미국 등 선진국 중심의 미래형 자동차 경쟁대열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2차 전지 산업의 기술개발이 필수적이었습니다.

 

이에 LG화학,삼성SDI, 현대자동차 등의 업체는 중소 부품 소재 업체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HIV용 리튬 2차전지 및 미래형 자동차 개발에 착수하기 시작합니다.

 

 

3. 삼성SDI의 2차전지

 

삼성SDI는 2008년에 포드와 하이브리드 자동차(HEV) 2차전지를 공동개발에 착수하였습니다. 이전에는 독일 보쉬와의 합작법인을 설립하여 2차전지 사업에 본격적으로 힘을 쏟는 행보를 보였습니다. 독일 합작법인 보쉬가 자동차 부품업체인데 반해 포드는 자동차 메이커인 만큼 확실한 수요를 보장한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이어서 삼성SDI는 2009년에 BMW 전기자동차 배터리 단독 공급업체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2010년부터 2020년까지 10년간 전기자동차에 장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급하게 되면서 삼성SDI의 기술을 세계에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현재 2020년 BMW와 삼성SDI의 관계는 아직도 우호적인 상황으로 보입니다. 최근에 BMW코리아그룹은 BMW그룹 협력사와의 날 행사에서 삼성SDI와 29억유로(약 3조7700억원) 규모의 전기차(EV)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SDI는 2021년부터 10년동안 BMW가 생산할 전기차에 한 번 충전으로 약 600km이상 달릴 수 있는 5세대 배터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기차하면 빼놓을 수 없는 기업은 테슬라입니다. 테슬라의 주가에 따라 국내 2차전지주가도 등락이 요동치곤 했습니다. 삼성SDI의 경우 테슬라가 2017년에 세계최대 규모의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구축하면서 삼성SDI가 이에 배터리를 공급했었습니다. 미국의 기가팩토리를 공동 운영하는 파나소닉이 아니라 삼성SDI에게 공급을 맡긴 것은 파나소닉의 생산 차질 문제로 인하여 기회를 잡은 것이다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어 최근 원통형 배터리에 대한 수요(일반 건진지 모양의 배터리)가 증가할 전망입니다. 이러한 원통형의 배터리는 전기차에 적합하지 않다는 분석이었지만 최근 테슬라가 이를 보완할 수 있는 특허를 무료 공개하면서 원통형배터리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LG화학, 삼성SDI, 파나소닉이 주목받고 있습니다.(3곳만 원통형 배터리 대량생산체제를 갖추고 있다.)

 

 

4. 삼성SDI의 위기와 기회

 

삼성SDI는 2016년도 1분기에 1조원이 넘는 일회성 비용을 반영하면서 7천억이라는 영업손실을 발생하였습니다.

 

 

 

대규모적자는 사업구조 개선에 필요한 충당금으로 선반영하고, 전지사업의 초기 일부 부실자산을 손실 처리한 데 따른 것이라 설명하였습니다. 2차전지 시장의 지속적인 수요 상승을 예상한 투자비용 발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존 IT기기에 필요한 배터리보다는 향후 자동차에 대한 배터리수요가 급증할 것을 예상하고 공장증설과 기술개발의 필요성을 당연 해보였습니다.

 

이 시기에 삼성SDI의 케미칼 분야를 롯데에 매각합니다.

2015년 하반기에 롯데케미칼은 삼성SDI의 케미칼 사업부문과 삼성정밀화학, 삼성BP화학을 인수하는 안건을 의결하였으며 삼성 SDI도 이사회를 열어 지분매각을 처리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 SDI는 전기차 배터리 등 2차 전지 사업에 집중하고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게 됩니다.

 

 

 

*CAPA: 생산능력

 

삼성SDI는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에 비해서 많은 금액을 투자할 여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표를 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0년 이후로는 SK이노베이션이 삼성SDI를 거의 다 따라온다는 부분을 알 수 있습니다. 21년에는 삼성SDI가 더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캐파를 확장할 것인지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소극적인 투자가 국내 다른 두 곳에 비해서 성공적인 결과를 지금까지는 만들어 냈습니다. 주가 또한 많이 상승하여 LG화학을 많이 따라왔으며 이러한 지금까지의 적극적은 투자가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발목을 잡는 상황이 왔습니다.

 

SK이노와 LG화학은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의 신용평가가 한 단계 낮아졌습니다. LG화학은 A3에서 Baa1으로 SK이노베이션은 Baa1에서 Baa2으로 끌어내려졌습니다.

 

두 기업 모두 석유화학산업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유가하락과 코로나영향을 직간접적으로 받고 이에 따라 현금흐름이 나빠지고 전기차에 대한 투자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다보니 현금흐름에 발목을 잡히고 있습니다. 신용등급의 하락은 회사채 발행에도 영향을 주며 여러 가지로 안 좋은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5. 주가의 추이

 

 

 

장기횡보 박스권을 탈출하여 2월에 35만원까지 돌파

삼성SDI는 길고 긴 10후반 20초반 박스권을 테슬라의 폭발적인 주가상승 시기에 2차

전지 섹터들이 동반상승하면서 강하게 벗어났고 35만원이라는 엄청난 주가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코로나 폭락장에서 18만원까지 폭락하였고 현자 28만원까지 회복하였습니다.

 

 

 

 

수급을 보면 현재 누적 개인순매수와 외국인순매수에 비해서 기관은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일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일관성 있게 외국인과 기관이 들어오는 모습은 아니었지만 2~3%이상의 변동성에는 기관이나 외국인의 수급이 들어왔을 때 주가에 반응을 주었습니다.

 

기관 중에는 투신의 누적순매수가 지속적인 상승의 기대를 주지만 금융투자의 최근 3거래일 매수유입은 단기적 물량일 가능성이 높아 오히려 좋지 못합니다.

 

 

 

 

 

최근차트를 분석해보면 박스권 탈출 후 상승했던 27만을 이탈하지 않는 상황에서 이전 고점 29만원을 뚫어준다면 30만원까지의 단기적인 상승이 가능해보입니다.

 

그러나 현재 테슬라의 주가가 요동치는 상황이어서 그에 관련된 영향일 받지 않을 수 없으며 2차 전지 섹터의 전체적인 상승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신고가까지는 현재 어려워 보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중단기 횡보(26~29만원)이후에 섹터에 돈이 들어올 때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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